“발을 꼬면 나쁜 신호”
“발을 꼬면 나쁜 신호”
발로도 의사전달 가능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9.12.04 0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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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발로도 의사전달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맨체스터 대학 조프리 비티박사는 3일 발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를 영국 언론에 공개했다. 그는 "발이 보내는 비밀 메시지는 우리의 인격, 상대방에 대한 생각, 감정이나 심리 상태에 대해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박사가 주장하는 발에 관한 진실.

▲여성은 상대방이 마음에 들면 발이 움직여 다리를 벌린 자세를 취하게 된다. 여성이 양발을 꼬거나 발을 가만히 모아두고 있으면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신호다.
▲여성은 남성의 신발의 스타일과 깨끗한지 고가제품인지 옷과 매치가 잘 되는지등으로 남성을 평가한다.
▲남성은 여성에 대한 호기심을 발로 표현하지 않는다.
▲여성이 웃으면서 발을 움직인다면 상대방을 좋아한다는 가장 강력한 신호이다.
▲거짓말을 하면 발은 움직이지 않고 꼼짝 하지 못한다.
▲남자는 신경질적이 될 때 발의 움직임이 심해진다. 여성은 반대다. 신경이 날카로와질 때 발은 조용히 있는다.
▲외향적인 사람과 거만한 사람은 발을 조용히 놔 두지만 내성적인 사람은 발을 자주 움직인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발이나 다리를 꼰다면 나쁜 신호다. 더군다나 웃으면서 이런 동작을 취한다면 더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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