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아이캉(愛康)병원. 중국공안이 수사
SK㈜ 아이캉(愛康)병원. 중국공안이 수사
  • 이경숙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08.09 13: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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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중국 베이징에 설립한 아이캉(愛康)병원이 의약품 비리 의혹으로 중국 공안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9일 "베이징시 위생국과 약품관리국, 공안 등 20여명이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병원을 수색했다. 공안들은 한국에서 무허가 약품을 수입했는지 여부 등 의약품 조달문제를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SK병원 관계자는 "곧바로 관련 부서에 들어가 조사한 것으로 보아  내부 고발자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SK병원은 SK㈜가 지난 2004년4월 의료수준이 낮은 중국 병원들과 차별화되는 의료 서비스를 하기 위해 설립한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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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놈 2007-08-09 14:01:25
중국 공안 무섭드라구요. SK 중국에서 사업하기 다 틀렸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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