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은 오는 26일 2시 30분부터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의약품 유통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제109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주요국 유통제도’(Korea IMS Health 허경화 사장) ▲‘국내 의약품 유통 현황’(한국의약품도매혐회 유충렬 고문) ▲‘유통의 합리화 방안’(숙명여대 이의경 교수) ▲‘최근 의약품 유통 정책방안’(보건복지가족부 의약품정책과 김충환 과장) 등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진흥원은 “이번 포럼은 현재 우리나라 의약품 유통산업이 안고 있는 제반 문제점을 재조명하고 외국주요 선진국의 유통거래와 물류체계를 살펴봄으로써 국내 의약품 유통 합리화 및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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