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강북삼성병원 최영철 교수(안과)는 지난 10월 24일~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09 미국 안과학회에서 <2009 Best of Show Award> 상을 수상했다.

최철영 교수는 2008년도 유럽 백내장 굴절 수술학회에서 Video competition, scientific value 부분에서 third prize를 수상, 2009년에는 미국 백내장 굴절수술학회에서 최우수 연재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이번 학회에서는 <백내장 수술시 유체역학에 관한 연구>이라는 주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9 Best of Show Award>상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미국 안과학회(AAO)에서 발표되는 연재 중에서 최고의 8편을 선정해서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