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녹십자 제대혈은행 라이프라인(대표 이은희)은 오는 5일~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임신, 출산, 영유아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녹십자 라이프 라인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대혈 보존 서비스를 신청하는 부산을 비롯한 영남 지방 소재 임산부들을 위해 차별화된 제대혈 보존 서비스를 소개함은 물론 개개인의 유전자 프로필을 기록한 DNA 유전자 카드를 무료로 발급해줄 예정이다. DNA 유전자 카드는 국내 라이프라인만이 유일하게 가능한 첨단 서비스로 미래 있을 지 모를 미아나 대형사고, 유괴 등에 사람을 식별해주는 가장 확실한 신원 확인서다.
이 뿐 아니라 당일 신청 고객에 한해 무이자 10개월 혜택은 물론, 배상 책임 보험 1억원 가입과 제대혈 이식시 필요한 2천 만원을 지원한다.
녹십자의료재단 전담 직원의 철저한 실명제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대혈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라고.
이 밖에 출산이 임박해 행사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임산부들을 위해서 라이프라인 홈페이지 (www.lifeline.co.kr)와 무료상담전화( 080-578-0131)를 통해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녹십자 라이프라인은 녹십자의 다양한 토털 헬스케어 인프라 중 하나로 최적의 보존시설인 목암생명공학연구소와 최고의 엄격한 임상검사 시스템을 갖춘 녹십자의료재단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연구개발 중심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