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뉴스] 이종격투기 스타 추성훈이(35) 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33)와 늦깍이 결혼식을 올렸다.
추성훈과 시호는 지난 18일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3월 혼인신고 후 도쿄에 신접살림을 차린 두 사람은 추성훈의 경기 일정 등으로 인해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직후 시호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식 사진과 글을 게재하며 “약 2달간 준비기간을 거쳐 결혼식을 치룰 수 있었다”며 “마침 오늘은 아버지의 생일이기도해 최고의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추성훈과 시호는 지난 2007년 연인 관계로 발전해 2년간 교제를 해왔다. 시호는 1994년 모델로 데뷔해 보석 디자이너, 방송 MC 등 연예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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