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뉴스] 개그우먼 김지선이 건강한 넷째 딸을 순산했다.
김지선은 29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도 부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가족들이 함께 한 가운데 2.7kg의 딸을 출산했다.
김지선과 그의 남편은 세 아들을 두고 있던 터라 넷째로 딸을 출산한 사실에 크게 기뻐했다는 후문.
넷째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지선은 ‘다산의 여왕’이란 호칭까지 얻었으며 출산을 앞두고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횡무진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여왔다.
김지선은 2003년 5월 결혼 후 다음해 6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고, 2005년 11월에 둘째, 2007년 10월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김지선은 산후조리 후 10월 말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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