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30일 생산 및 시설, 위생, 방충방서, 보관, 식품보안 등 선행관리기준 53개항목과 HACCP 관리기준 28개 항목인 위해요소 분석 및 중점관리기준에 적합을 인정받아 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HACCP’란 생산-제조-유통 전 과정에서 식품의 위생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위해요소를 제거하거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식품의 안전을 관리하는 제도다.
광동제약 평택공장 김형수 이사는 “이번 ‘HACCP’ 인증 획득으로 광동제약의 생산설비에서 생산되는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등 식·음료가 위해요소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안전한 제품임을 확실히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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