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24시] 신라젠, 의학·임상 분야 글로벌 전문가 영입
[제약24시] 신라젠, 의학·임상 분야 글로벌 전문가 영입
삼진제약 위시헬씨,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통한 사회공헌 진행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4.03.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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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제약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제약바이오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신라젠, 의학·임상 분야 글로벌 전문가 영입

신라젠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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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은 최근 연구개발 강화를 위해 글로벌 의학 및 임상 전문가를 영입했다. 글로벌 제약사 출신 이수진 의학책임자와 글로벌 임상수탁기관(CRO) 한국 대표 출신 신수산나 상무가 합류하고 기존 마승현 최고 의학책임자(CMO)와 호흡을 맞춘다.

신임 이수진 의학책임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등 다국적 제약사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보유했다. 최근에는 사노피에서 면역질환 의학부 헤드(Medical Head of Immunology)로 근무했다.  

신임 신수산나 상무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화이자, MSD 등 다국적 제약사에서 근무했다. 이후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Labcorp(전 Covance)과 Fortrea에서 한국 대표를 역임하는 등 글로벌 임상시험 전문가로 활동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신라젠에 합류한 마승현 최고 의학책임자(CMO)와 신라젠의 연구개발 및 임상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마승현 상무는 가정의학과, 예방의학 전문의로서 릴리, 애브비, Labcorp에서 항암제 개발 경력을 쌓았다. 마승현 최고의학책임자 합류 이후 신라젠은 항암제 BAL0891이 미국, 한국에서 임상 1상에 빠르게 진입한 바 있으며 펙사백의 신장암 병용 임상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통한 사회공헌 진행

(왼쪽부터) 백준영 삼진제약 과장, 심우순 나솔채양로원 국장, 조용국 인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국장이 삼진제약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백준영 삼진제약 과장, 심우순 나솔채양로원 국장, 조용국 인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국장이 삼진제약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나눔 상생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총 1억 20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장애인 복지시설과 장애인 복지협회 및 양로원 등 국내외 구호단체 5개처에 기부했다. 

삼진제약은 자사의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 런칭 후 지역사회 내 손길이 닿기 힘든 취약계층 이웃들과의 상생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이전 코로나 시기에는 주로 면역 증진과 활력을 위한 영양제를 전달해왔다. 엔데믹 이후에는 구호단체와 협의해 기부처의 성격에 걸맞는 맞춤형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노인과 여성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와 증진을 위해 관절 및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담관절’과 여성에게 꼭 필요한 영양과 성분을 한 팩에 모아놓은 ‘하루엔진 포 우먼’ 제품으로 기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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