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24시] 휴메딕스, 현금배당 1주당 275원 결정
[제약24시] 휴메딕스, 현금배당 1주당 275원 결정
한국다케다제약, ‘온코 서밋 2024’ 성료
  •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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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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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제약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제약바이오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휴메딕스, 현금배당 1주당 275원 결정

휴메딕스 CI
휴메딕스 CI

휴메딕스는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1주당 결산 현금 배당은 275원으로 배당주식총수는 1039만주이다. 결산 현금배당금 총액은 28억 5000만 원으로 기말 배당금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3년 중간배당(반기) 1주당 250원을 포함하면 총 1주당 배당금은 525원으로 전기 대비 5% 상향한 금액이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중장기 배당을 발표한 바 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직전 사업연도의 주당배당금을 최대 30%까지 높일 예정이다. 배당 형태는 현금배당으로 하며 향후 사업전망 및 투자소요 등을 고려해 중간배당(반기)과 결산배당(결산기)을 시행할 계획이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1523억 원, 영업이익 373억 원, 당기순이익 26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24%, 43%, 25% 성장했다. 에스테틱, CMO, 해외사업 등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와 보툴리눔 톡신(리즈톡스) 등의 제품력과 마케팅 강화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다.

 

한국다케다제약, ‘온코 서밋 2024’ 성료

한국다케다제약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월 3일과 16-17일, 총 3일에 걸쳐 ‘온코 서밋 2024’를 개최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월 3일과 16-17일, 총 3일에 걸쳐 ‘온코 서밋 2024’를 개최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3일과 16~17일, 총 3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다양한 항암 분야의 세계 석학들과 최신 암 치료 지견을 논의하는 ‘온코 서밋 2024(ONCO SUMMIT 2024)’를 개최했다.

온코 서밋은 2018년부터 다케다제약 성장신흥사업부(Growth Emerging Market, GEM) 및 한국다케다제약 의학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6회차를 맞이했다. 아태 지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종양학 전문가들이 모이는 학술적인 교류의 장으로,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에 맞춰 4년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올해 온코 서밋에는 강연자를 포함해 약 200명의 의료 전문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난소암, 다발골수종, 비소세포폐암 및 림프종 등 총 4개 질환 분야에 걸쳐 주요 치료 전략을 논의하고 최신 임상 사례에 기반한 치료 패러다임과 임상적 시사점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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