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명지병원, 국내 최초 관상동맥 기능성협착 CT로 진단
[의료24시] 명지병원, 국내 최초 관상동맥 기능성협착 CT로 진단
서울대병원, 부산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착공 ... 2027년 하반기 개원 예정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소방관 전문 트라우마 치료프로그램 시행

세브란스병원, 초고령사회 대응 심포지엄 개최

대한간호협회 회장, 탁영란 제1부회장 승계

보라매병원, 장기이식센터 확장 이전·신장이식 200례 달성 기념

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 치료기기 처방 시작

전북대병원 환자경험리더 ‘봄人’ 최종보고회 개최

한림대, 하버드 의대·존스홉킨스 의대·뉴저지 공대와 연구 교류 진행

대한의사협회, 소외된 이웃과 한 끼 나눔 지속 전개

이화의료원, 이화의대-몽골국립의대와 3자 업무협약 체결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4.02.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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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의료24시’는 언론에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의료계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소식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보여드립니다. 

명지병원, 국내 최초 관상동맥 기능성협착 CT로 진단

명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민석 교수가 세계흉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명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민석 교수가 세계흉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명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민석 교수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제60차 세계흉부외과학회(The Society of Thoracic Surgeons) 학술대회에서 국내 최초로 관상동맥우회술 시행 전에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해 기능성협착의 중증도를 예측할 수 있는 진단법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관상동맥우회술 분야 임상연구 2편을 발표했다. 첫 번째 연구는 ‘심장 컴퓨터단층촬영을 이용한 관상동맥 기능성협착의 중증도 예측(Prediction of functional coronary stenosis by computed tomography-derived fractional flow reserve in surgical revascularization)’에 관한 것으로 연구에는 심장혈관흉부외과 김기봉, 황성욱, 김민석 교수와 영상의학과 김정원 교수가 참여했다. 국내 최초로 관상동맥우회술 전 CT촬영으로 관상동맥 내 혈액 흐름이 제한되는 기능성협착의 중증도를 예측·진단해 수술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기능성협착의 중증도를 수술 전 예측·진단할 경우 환자의 심혈관 상태를 더 정확히 이해하고, 수술 시 문합하는 혈관의 종류 및 위치를 미리 결정하는 만큼 수술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장기적으로도 도관의 개통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회에 참석한 세계 심장혈관외과 전문의들로부터 많은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다.

김 교수는 두 번째 연구인 ‘관상동맥수술 전 심한 손상을 받았다고 심에코검사로 진단된 심근의 관상동맥우회술 후 회복(Effect of patent complete revascularization on the akinetic myocardial segments in preoperative echocardiography)’도 발표했다. 심근이 심한 손상을 입을 경우 심에코검사에서 심근은 수축능을 잃게 되는데 이러한 심근일지라도 관상동맥우회술 후 도관의 개통성이 유지되는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그 기능이 향상될 수 있음을 밝혀냈다.

 

서울대병원, 부산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착공 ... 2027년 하반기 개원 예정

서울대학교병원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조감도
서울대학교병원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조감도

서울대병원은 7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가속기실에서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공식은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의 공종별 계약 체결 및 착공을 기념하고, 중입자가속기 구축지원사업의 진행 현황을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기장 중입자치료센터는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13,657㎡(약 4100평) 규모로 건립되며 총 공사비는 약 250억 원이다. 2016년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입자가속기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완공된 건물을 토대로 회전 갠트리 치료실 증축, 진료실 및 치료실 리모델링, 가속기실 설비 시공 등이 진행되어 치료 공간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약 3년간의 공사 및 인수검사를 거쳐 중입자치료센터는 ▲환자 진료 영역 ▲고정빔 치료실 ▲회전 갠트리 치료실 ▲가속기실 ▲기타 연구·실험실 등을 갖추고 2027년 하반기에 개원 예정이다.

개원 후에는 전립선암을 비롯해 두경부암, 췌장암, 간암, 폐암, 육종 등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환자를 치료할 예정이다. 특히 X-선 치료 기법으로 부작용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 및 난치성 암종 환차 치료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중입자치료는 높은 치료효과와 낮은 부작용으로 평가받는 최첨단 암치료 기술이지만, 국내에는 중입자치료센터가 수도권에 1곳 밖에 없어 비수도권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제한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중입자치료센터의 개원으로 비수도권에서도 최고 수준의 중입자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의료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소방관 전문 트라우마 치료프로그램 시행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소방관 전문 트라우마 치료프로그램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소방관 전문 트라우마 치료프로그램

화상전문병원 한림대한강성심병원과 한림화상재단은 소방관의 심리정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소방관 대상 트라우마 전문 치료 프로그램 ‘소방관 트라우마 119 아카데미’를 개발했다. 이후 현재까지 서울 소재 소방관 18명을 대상으로 무료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한강성심병원과 한림화상재단은 지난해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총 21일간 서울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관 1057명을 대상으로 트라우마와 PTSD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업무로 인해 트라우마를 경험한 소방관은 45%(477명) ▲트라우마를 치료해본 경험이 한 번도 없던 소방관은 74%(354명) ▲소방조직 내 트라우마 관련 프로그램이 부족하다고 느낀 소방관은 65%(682명) ▲소방관 전문 트라우마 치료 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소방관은 84%(883명)에 달했다. 참여자들은 PTSD와 관련된 키워드로 ‘CPR(심폐소생술), 출동벨소리, 사고, 기억, 현장, 출근, 부상’ 등을 꼽았다.

소방관 트라우마 119 아카데미는 총 3개의 세션으로 이뤄져 있다. 세션 1은 이병철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이 ‘예측하는 기능으로서의 뇌와 트라우마의 극복’을 주제로, 소방관이 불길이나 사망 등으로 트라우마를 경험한 후 변화된 환경과 몸 상태에 적응하고 수용하는 방식을 습득하게 돕는다. 세션 2는 황세희 한림화상재단 사무과장이 ‘신체감각치료 기반 정서조절 치료프로그램’을 주제로, 소방관이 트라우마에 대처할 수 있는 심신안정화 방법을 내재화해준다. 

세션 3은 권승신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사회사업팀 의료사회복지사가 ‘인지처리 치료프로그램’을 주제로, 소방관이 PTSD에 대처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세션 외에도 자율신경계 정밀검사, 트라우마 최적화 중재 치료, 고압산소치료 등이 포함돼있다.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소방관은 총 4회에 걸쳐 각 세션을 조합해 듣고 있으며, 본인이 가능한 스케줄에 세션을 예약해 참여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초고령사회 대응 심포지엄 개최

세브란스병원 ‘초고령사회를 준비하는 병원의 역할’ 심포지엄 포스터
세브란스병원 ‘초고령사회를 준비하는 병원의 역할’ 심포지엄 포스터

세브란스병원이 오는 29일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ABMRC) 1층 유일한 홀에서 ‘초고령사회를 준비하는 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세브란스병원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환경 변화와 방문 진료, 고령환자 관리 시 주의사항 등 총 세 가지 주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의학전문기자뿐만 아니라 일본 등 국내외 저명한 의료기관 의료진들이 이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첫 번째 세션에는 초고령사회 현상과 의료환경 변화를 주제로 ▲초고령사회 선배 일본에서 배우는 한국의 대비책(조선일보 김철중 기자) ▲대한민국 의료, 초고령사회 준비가 시급하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문석균 부원장) 강연이 준비돼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초고령사회에서 방문 진료의 역할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방문 진료가 마주한 제도적 한계와 현실을 확인하고 향후 대비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고령환자 관리 시 고려할 점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대한간호협회 회장, 탁영란 제1부회장 승계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이 6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면서 탁영란 제1부회장이 회장직을 승계하게 됐다. 제1부회장직은 손혜숙 제2부회장이 승계했다.

간호협회 정관에 의하면 회장이 공석일 때는 제1, 제2부회장 순으로 회장직을 승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탁영란 회장과 손혜숙 제1부회장은 내년 2월 정기 대의원총회 때까지 전임자의 잔여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보라매병원, 장기이식센터 확장 이전·신장이식 200례 달성 기념

보라매병원은 6일 ‘장기이식센터 확장 이전 및 신장이식 200례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
보라매병원은 6일 ‘장기이식센터 확장 이전 및 신장이식 200례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

보라매병원은 지난 6일 원내 1층 장기이식센터에서 ‘장기이식센터 확장 이전 및 신장이식 200례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

보라매병원은 지난 1995년 생체 신장이식 수술을 시작으로 우수한 의료 역량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혈액형 불일치 환자 간 신장이식과 79세 고령의 뇌사자 양쪽 신장을 70세의 수혜자에게 모두 이식하는 ‘양측 신장 동시 이식술’을 성공하며 고위험 신장이식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7일 지자체 운영 공공병원 최초로 신장이식 200례 달성한 것과 더불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장기이식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 치료기기 처방 시작

솜즈(Somzz) 대표 이미지
솜즈(Somzz) 대표 이미지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지난 1일 노인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1호 디지털 치료기기인 ‘솜즈(Somzz)’를 처방했다.

솜즈(Somzz)는 지난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승인을 받은 디지털 치료기기로, 불면증의 최적 표준 치료인 인지행동치료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구현했다. 기기는 전통적인 인지행동치료와 달리 언제 어디서든 환자 스스로 치료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

솜즈(Somzz)는 현재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처방이 가능하다. 처방 대상은 3개월 이상의 만성 불면증 환자 중 소정의 연구 기준을 충족한 경우다. 해당 기기는 추후 단계적으로 더 많은 의료기관에서도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대병원 환자경험리더 ‘봄人’ 최종보고회 개최

전북대병원은 본관 모악홀에서 2023년 환자경험리더 ‘봄人’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전북대병원은 본관 모악홀에서 2023년 환자경험리더 ‘봄人’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전북대병원이 환자중심 의료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2023년 환자경험리더 ‘봄人’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본관 모악홀에서 열린 최종보고회는 2023년 활동 보고 및 우수활동자 시상, 2024년 활동 계획 보고의 순서로 진행됐다. 

환자경험리더 ‘봄人’ 은 10년이상의 병원 근무 경력자 중 부서장의 추천으로 선정된 간호부서 45명, 검사 및 치료부서 10명, 진료지원부서 9명, 건강관리센터 1명, 치과병원 1명 등 66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한해동안 ▲부서별 응대 교육·모니터링·코칭 ▲월간 정기회의 ▲자체 제작 고객응대메뉴얼 개정 ▲부서별 전문가 모니터링 ▲봄人 워크숍을 통한 역량 강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그 결과 ▲병원 시스템 및 환경 개선 ▲내원객 응대태도 개선 및 직원 간 소통 및 동료애 형성 ▲자체 환자경험평가 종합만족도 3.04% 증가 ▲NPS(순고객추천지수) 10.52% 증가 ▲2023 KHC award 대상 수상 등에 기여했다. 환자경험리더 봄人 우수활동자는 김용선(진료행정과 폐기능검사실), 김아영(간호부 SUB-ICU), 노정아(치과교정과), 김병철(핵의학과 PET/CT실), 조미순(원무과 외래팀), 소민성(간호부 성형외과 외래)이 선정됐다. 전북대병원은 2024년에도 환자경험리더 ‘봄人’ 2기 양성 및 운영을 통해 전북대병원의 환자경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한림대, 하버드 의대·존스홉킨스 의대·뉴저지 공대와 연구 교류 진행

미국 방문 중인 한림대 의료인공지능융합인재양성사업단
미국 방문 중인 한림대 의료인공지능융합인재양성사업단

한림대학교 의료인공지능융합인재양성사업단 교수와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뉴저지 공과대학을 방문해 연구 교류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세계 최고의 대학과 최신 연구 동향 및 학문적인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학문적인 성장과 국제적 네트워킹을 추구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하버드 의과대학·좁스홉킨스 의과대학·뉴저지 공과대학은 의료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들이 활동하고 있는 선두 대학이다. 방문단은 각 대학에서 주요 교수진과 학생들과의 회의, 연구동향 공유, 랩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현장 경험과 국제적인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교류를 통해 최신 연구 동향과 기술적인 혁신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한림대 의료인공지능융합인재양성사업단의 교육 및 연구에 적용할 예정이다.

의료인공지능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이번 글로벌 유수 대학과 연구 교류를 시작으로 오는 5월 하버드대학교와 MOU를 추진하고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지속적인 연구 교류 및 협력의 기반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 및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의료인공지능 융합인재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대한의사협회, 소외된 이웃과 한 끼 나눔 지속 전개

대한의사협회는 6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 한 끼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한의사협회는 6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 한 끼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대표 김하종 신부)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 한 끼 나눔 캠페인을 이어갔다.

안나의집은 취약계층 노숙인 및 홀몸노인, 위기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하루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13차에 해당하는 의협의 이번 ‘따뜻한 마음 한끼 나눔 캠페인’은 강원도의사회(회장 김택우)의 기부로 성사됐다. 강원도의사회는 의료계의 선행에 동참하고 사회공익에 일조하고자 정성을 모아 보내왔다.

 

이화의료원, 이화의대-몽골국립의대와 3자 업무협약 체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1일 이화여대의대와 몽골국립의과대학 간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1일 이화여대의대와 몽골국립의과대학 간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몽골 의사들과 학술 정보 교류를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과 몽골국립의과대학 간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이화의료원 양서연 국제의료사업단 부단장(재활의학과)과 이화의대 하은희 학장, 몽골국립의대 YA.ENKHTUR 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화의료원과 이화의대는 몽골국립의대와 대학생 상호교류, 기초 및 임상분야 교수들 간 학술정보, 학문적 교류 증진을 진행하며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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