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녀, 품절녀, 인상녀의 조건
엣지녀, 품절녀, 인상녀의 조건
당당한 미소를 위한 절대조건, 치아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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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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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삼흑(三黑), 삼홍(三紅), 삼백(三白)이라 하여 머리카락과 눈썹, 눈동자가 검고 입술과 볼, 손톱이 붉으며 살결과 손, 치아가 하얀 것을 미의 기준으로 삼았다. 최근 메이크업과 염색약 등의 발달로 여성들의 머리카�! 瘠� 눈썹, 입술, 눈동자의 색까지 다양해졌지만 하얀 치아만큼은 여전히 미의 절대조건으로 남아있다. 2PM의 태국왕자 닉쿤도 최근 방송을 통해 소녀시대의 윤아를 이상형이라고 밝혔는데 그 이유는 그녀의 가녀린 몸과 청순한 외모가 아니라 환하고 예쁜 미소였다. 가지런하고 고른 치열과 하얀 치아는 그녀의 얼굴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준다.

옛 여인들의 치아미백 방법

미에 대한 여성들의 욕심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기필코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치아미백이라는 말조차 생소했던 그 옛날의 여인들은 삼백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 치아 미백을 했을까?

동의보감에 의하면 상추를 말려 가루를 내거나, 가는 대나무 잎을 태워 숯처럼 된 것을 가루로 만들어 이를 닦으면 하얀 치아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그 후 1860년대부터 치아미백이 시술되었는데 치아미백제를 제조하는 회사가 없었던 당시에는 치과 의사들이 여러 용액을 혼합해 직접 미백제를 만들어 사용했다.

상추를 이용한 미백 방법이나 레몬, 바나나껍질 등을 이용한 민간요법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에는 부작용이 따른다. 하얀 치아를 얻으려다 자칫 잇몸이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엣지녀의 치아미백 방법

우리나라에는 1990년대 초 한 제약회사에서 수입한 미국산 미백 제품 판매를 시작으로 미백치약, 자가치약미백제, 미백껌 등 치아 미백을 위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미백 후 이시림 증상이 나타나고, 2~3회에 걸쳐 시술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도 없지 않았다. 원하는 만큼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최근 하얀 치아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키면서 과거의 불편함을 크게 개선시킨 치아미백시스템이 개발되었다. 삼일제약의 줌은 미백젤을 치아에 도포한 뒤 15분간 특수 광선을 쬔다. 15분 뒤에는 도포한 젤을 제거하고 다시 치아에 미백젤을 도포한 뒤 광선을 쬐게 되는데 이 과정을 3번 반복한다. 약 1시간의 시술 후 평균 7~9단계 치아 색이 밝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과산화수소 농도가 15%로 치아 손상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미백 시술 후 Relief ACP라는 약품을 치아 표면에 도포함으로써 과민성 치아의 시림 증상을 줄여준다.

요즘 브라운관을 휩쓸고 있는 엣지녀, 품절녀, 인상녀. 우리는 그녀들의 크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S-라인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당당함에 열광한다. 자신감 있는 미소는 우리를 한층 더 당당하게 만든다. 치아 미백을 단순히 심미적인 관점에서 보기보다 자신감과 당당함을 회복하는 측면에서 바라봐야 하는 이유이다. 현실 속 엣지녀로 거듭나고 싶다면 화려한 스타일링에 주목하기 전에 거울 앞에 서서 환하게 웃는 연습이 필요하다. 만족할 만큼의 미소가 나오지 않는다면 자신의 치아 색을 한번 확인해보자.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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