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되는 소화불량과 위염 관리법
암이 되는 소화불량과 위염 관리법
EBS1 ‘귀하신 몸’ 13일 밤 9시 45분 방영
  • 임해리
  • admin@hkn24.com
  • 승인 2024.01.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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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임해리] EBS1 ‘귀하신 몸’은 주말인 13일 밤 9시 45분 ‘암이 되는 소화불량, 위염 관리법’ 편을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 전문가들이 모여 의학 진단, 운동, 식이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신개념 의학 방송이다.

‘위장에 걸리는 감기’ 위염, 가벼운 질환이라 생각하고 방치하다 위암까지

먹거리 천국 대한민국. 특유의 맵고 짠 식문화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위염 환자는 매년 약 500만 명 선을 유지하고 있다. 국민 10명 중 1명은 위염을 앓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익숙한 질환이라 생각하고 방치하면 영영 먹는 즐거움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염증이 오래되면 속쓰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서 위장의 기능이 떨어지는데, 이를 오랜 기간 방치하면 위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되기 전에 조기 예방과 관리를 해야 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35화 ‘암이 되는 소화불량, 위염 관리법’ 편에서는 만성 위염으로 일상에 불편함을 겪는 참가자들이 생활 습관 변화를 통해 먹는 즐거움과 위 건강을 되찾아가는 ‘위염 극복 솔루션’을 공개한다.

위염으로 30년간 만성 소화불량, 먹는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을까

30대부터 꾸준한 만성 위염으로 불편함을 겪었던 영범 님(66세). 40대에는 위 점막이 장의 상피세포로 변하는 장상피화생 진단을 받았다. 은퇴 후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지만, 소화 기능은 더 떨어졌다.

조금만 먹어도 답답하고 체한 증상이 오는 탓에 식욕도 사라졌다. 소화가 안 돼 5년이 넘게 소식을 하다 보니 저체중인 몸무게는 또 다른 고민이 되었다. 과연 영범 님은 먹는 즐거움을 되찾고 일상의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위암으로 가는 연결 고리를 끊어라! 

조유경 소화기내과 교수(서울 성모병원)는 위암을 걱정하는 만성 위염 환자들에게 위암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위암의 위험 요소를 피하는 식이요법과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해 위염의 진행을 멈출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주 ‘귀하신 몸’에서는 위장의 움직임과 소화를 돕는 신개념 스트레칭 운동과 호흡법을 공개한다. 양은주 재활의학과 교수는 식사 후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위장 운동법의 비밀도 밝혔다.

조유경 소화기내과 교수, 양은주 재활의학과 교수, 이지은 임상영양사까지 ‘귀하신 몸’ 최고의 전문가 3인의 맞춤 솔루션을 통해 위염 관리에 들어간 3인의 주인공. 과연 그들은 증상을 개선하고 삶의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을까.

2주 만에 생긴 놀라운 변화는 13일(토) 밤 9시 45분 EBS1 ‘귀하신 몸’ - ‘암이 되는 소화불량, 위염 관리법’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EBS1 ‘귀하신 몸’ 제공
사진=EBS1 ‘귀하신 몸’ 제공
사진=EBS1 ‘귀하신 몸’ 제공
사진=EBS1 ‘귀하신 몸’ 제공
사진=EBS1 ‘귀하신 몸’ 제공
사진=EBS1 ‘귀하신 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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