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올해 31번째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는데, 사회 공헌은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제약 이양구 사장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과 관련, 흔들림없는 연속성을 강조했다. 22일 오전 서울 도봉구 방학동 소재 동성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송음학술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다.
이 자리에서 이양구 사장은 “단편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 아닌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31번째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는데 더 많은 학생들을, 더 오랫동안 지원할 수 있도록 동성제약 임직원 모두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진행된 ‘제31회 송음학술재단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양구 대표이사를 비롯, 동성제약 대외협력 이석원 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최운정 본부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성제약은 도움이 필요한 우수 인재들을 위해 써달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장학금 1600만 원과 건강기능식품인 DS바이오 제품을 후원물품(7000만원 상당)으로 함께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학습 격차를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31년차를 맞이한 올해까지 총 496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와 어린이재단 최운정 본부장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장학금 및 후원 물품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