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간협, 간호법 제정 공론화 위한 국제세미나 개최
[의료24시] 간협, 간호법 제정 공론화 위한 국제세미나 개최
분당서울대병원 김도연 교수, 세계뇌졸중심포지엄서 우수구연상 수상

이운정 인천성모병원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최민영 간호사, 수기 공모전 장려상 수상

인천공항서 심정지 온 일본 시장, 인하대병원 케어로 건강 회복

건국대병원, ‘위식도역류질환 및 소화불량증 치료와 예방법’ 건강강좌 개최

경희대병원 김덕윤 교수, 대한근감소증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

계명대 동산의료원 문양역 8개월 의료 봉사 성료

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병원장에 오주형 교수 임명

명지병원 조형래·이주연 교수, ‘대한통증학회 학술상’ 수상

계명대 동산병원 이형 교수, 동아 뉴로프런티어 학술상 수상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대회 23일 개최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3.11.21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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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의료24시’는 언론에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의료계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소식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보여드립니다. 

◆간협, 간호법 제정 공론화 위한 국제세미나 개최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포스터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포스터

대한간호협회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간호법 제정 공론화를 위한 국제세미나를 오는 24일 오전 9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국제세미나는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고 신동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간호법 제정의 국제적 동향 및 추진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국제세미나는 유럽간호협회연맹과 일본간호협회 등 해외 간호협회가 참여한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해외 국가의 간호법 제정 사례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환자 안전을 위해 한국에도 간호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는 일본간호협회 히로에 타카하시(Hiroe Takahashi) 회장과 유럽간호협회연맹 아리스티데스 코라타스(Aristides Chorattas) 회장이 각각 나선다. 강연은 영어와 일본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분당서울대병원 김도연 교수, 세계뇌졸중심포지엄서 우수구연상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문 신경과 김도연 교수가 16일 세계뇌졸중심포지엄에서 뇌졸중 환자 핫라인 시스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문 신경과 김도연 교수가 16일 세계뇌졸중심포지엄에서 뇌졸중 환자 핫라인 시스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문 신경과 김도연 교수가 지난 16일 대한뇌졸중학회 주최로 열린 세계뇌졸중심포지엄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김도연 교수는 ‘뇌졸중 환자 긴급 비상용 직통 전화(핫라인) 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했다. 해당 시스템은 청중 및 학회로부터 긴급한 상황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제시하고 의료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기여한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뇌졸중 환자 핫라인 시스템은 분당서울대병원 권역심뇌혈관센터(센터장 신경과 배희준 교수)에서 운영 중이다. 환자에게 뇌졸중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당사자나 보호자가 핫라인에 연락하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긴급할 경우 병원에 연락해 바로 내원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이운정 인천성모병원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이운정 교수(왼쪽)가 생명존중 및 자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이운정 교수(왼쪽)가 생명존중 및 자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운정 인천성모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장(응급의학과 교수)이 생명존중 및 자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운정 교수는 2017년 5월 개소한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장을 맡아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의 정서적 안정 회복, 재활 촉진, 자살 재시도 방지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자살로 인한 사고와 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지역사회 응급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복귀시설 등과 연계해 정신적 치료나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최민영 간호사, 수기 공모전 장려상 수상

‘2023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종사자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61병동 최민영 간호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3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종사자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61병동 최민영 간호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개최한 ‘2023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종사자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61병동 최민영 간호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울경 소재 기관에 소속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제도의 우수성을 전파하기 위해 실시됐다. 공모기간 중 총 53편이 응모됐고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2편이 선정됐다. 

장려상을 수상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61병동 최민영 간호사는 간호간병통합병동에서 5년째 근무하며 겪은 이야기를 수기에 풀어냈다. 최 간호사는 “5년 전, 신규라 실수가 잦아서 선배 간호사에게 혼나던 자신에게 한 췌장암 환자가 ‘괜찮다, 원래 초짜는 혼나면서 크는 거다’라고 되려 위로해주었고, 임종이 가까이 왔을 때 혈관주사를 잘 잡은 자신에게 ‘우리 선생님 병아리였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잘 하네’ 라고 환자가 웃으며 이야기해서 하마터면 주저앉아 ‘돌아가시지 마시라’고 엉엉 울 뻔했던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아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서 심정지 온 일본 시장, 인하대병원 케어로 건강 회복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심정지로 이와쿠라 히로후미 시장이 인하대병원의 케어로 건강을 회복하고 17일 퇴원했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심정지로 이와쿠라 히로후미 시장이 인하대병원의 케어로 건강을 회복하고 17일 퇴원했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졌던 일본 훗카이도 남서쪽 도마코마이시(市)의 이와쿠라 히로후미 시장(73)이 인하대병원의 케어로 건강을 회복하고 지난 17일 퇴원했다.

이와쿠라 시장은 지난 7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심사장에서 대기 중에 심정지로 갑자기 쓰러졌다. 인근 심사장에서 근무하던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직원들과 공항구급대가 즉시 심폐소생술을 하며 응급처치에 나섰다. 이어 공항구급대는 공항 내 유일한 의료기관인 인하대병원 인천공항국제의료센터로 옮겼다.

이와쿠라 시장의 의식은 인천공항국제의료센터 의료진들이 기관 내 삽관 등을 하고 나서야 조금씩 돌아오기 시작했다. 이에 센터는 본원인 인하대병원과 소통하며 집중치료를 위해 후송하기로 결정했다. 인하대병원으로 옮겨진 이와쿠라 시장은 응급의료센터를 거쳐 심혈관계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다. 최성환 교수가 심부전에 의한 심인성 쇼크를 진단해 치료 방향을 설정했다. 일본어에 능통한 장지훈 교수는 신성희 교수와 심인성 쇼크 이후 중증환자 치료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준수하며 상황마다 대처했다. 건강을 회복한 이와쿠라 시장은 교수들의 조언으로 일본에 돌아가 삽입형 심장 제세동기를 이식 받기로 했다.

 

◆건국대병원, ‘위식도역류질환 및 소화불량증 치료와 예방법’ 건강강좌 개최

건국대병원, ‘위식도역류질환 및 소화불량증 치료와 예방법’ 건강강좌 포스터
건국대병원, ‘위식도역류질환 및 소화불량증 치료와 예방법’ 건강강좌 포스터

건국대병원 소화기병센터가 ‘시원한 위, 편안한 위’를 주제로 오는 27일 오후 2시 건국대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강좌를 개최한다.

세부 주제는 시원하고 편안한 위를 위한 위식도역류질환과 소화불량증의 치료법과 예방법으로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정환 교수와 성인경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별도의 신청없이 참여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국 13개 대학병원에서 11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된다.

 

◆경희대병원 김덕윤 교수, 대한근감소증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

경희대병원 핵의학과 김덕윤 교수
경희대병원 핵의학과 김덕윤 교수

경희대병원 핵의학과 김덕윤 교수(경희의료원 심의조정처 처장)가 지난 18일 대한근감소증학회 제15차 학술대회에서 대한근감소증학회 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2월 1일부터 2년이며 임기 동안 국제 및 회원 간 교류 활동, 학술대회와 심포지엄, 학회 운영 등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김덕윤 차기 회장은 경희의료원에서 QI실장, 기획진료부원장을 거쳐 현재 심의조정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 국제골밀도측정학회(ISCD) 아시아 패널위원, 대한핵의학회 보험위원장, 대한갑상선학회 부회장, 대한내분비학회 감사 등을 역임해 왔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문양역 8개월 의료 봉사 성료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의료진이 문양역 건강테마역사 내에서 ‘어르신 건강드림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의료진이 문양역 건강테마역사 내에서 ‘어르신 건강드림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지난 17일 ‘어르신 건강드림 의료봉사’를 성료했다.

그동안 동산의료원은 노령 유동인구가 많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문양역 건강테마역사 내에서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의료 봉사를 진행해왔다. 8회차였던 11월 17일 의료봉사를 마지막으로, 834명의 어르신들에 대한 검사와 상담을 마무리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다가오는 계명대 동산의료원 개원 125주년을 기념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봉사, 헌신의 의료원 설립 이념을 이어가기 위해서 마련된 행사였다. 매월 ▲당뇨검사 ▲치매검사(분기) ▲암질환 상담 ▲심뇌혈관질환상담 등 다양한 검사와 상담을 진행해, 노년층 시민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해왔다.

 

◆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병원장에 오주형 교수 임명

오주형 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병원장
오주형 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병원장

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병원장에 오주형 교수가 18일자로 임명됐다. 경희의료원은 산하 4개 병원(경희대병원, 경희대치과병원, 경희대한방병원, 후마니타스암병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주형 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학교병원장은 1986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경희의료원에서 경영관리실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경희대학교병원장으로 역할을 수행해왔다.

대외적으로는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 보건복지부 의료질평가위원회 위원, 건강보험 전문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영상의학회장,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위원, 의료전달체계개선 병원협회 대표위원, 대한병원협회 회원협력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전문분야는 영상의학, 혈관 및 중재적 영상이다. 오주형 신임 원장은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6년, 2019년, 2023년 3회 연속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명지병원 조형래·이주연 교수, ‘대한통증학회 학술상’ 수상

(왼쪽부터) 명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조형래 교수, 안과 이주연 교수
(왼쪽부터) 명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조형래 교수, 안과 이주연 교수

명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조형래 교수, 안과 이주연 교수가 ‘제76차 대한통증학회 2023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조형래·이주연 교수 연구팀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한국의 섬유근육통 발생률과 경향에 관한 인구 기반 연구(Nationwide‑incidence and trends of fibromyalgia in South Korea: a population‑based study)’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인의 인구 통계를 활용한 섬유근육통 자료가 전무한 실정에서 시행된 최초의 연구로, 향후 한국인의 섬유근육통 발생과 추적, 치료 및 예방에 방향성을 제시한데 그 의미가 있다. 해당 연구는 SCI급 국제학술지 ‘Rheumatology international’에 게재됐다.

연구 결과 한국인의 섬유근육통(FMS)은 10만 명당 평균 751명(남성 609명, 여성 898명)으로 나타났으며, 발생률은 매년 2.3%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섬유근육통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여, 조기 치료의 토대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간무협 “민주당 간호법안 재발의, 간호조무사 기만행위”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민주당이 간호조무사 학력제한 폐지 약속을 지키지 않은 간호법안을 재발의하는 것과 관련해 21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간무협은 “민주당은 지난 7월 간호법안 재발의를 추진하면서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학력제한을 폐지하겠다고 의원총회에서 공개적으로 약속 한 바 있다”며 “하지만 이번에 민주당의 재발의하는 간호법안에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자격 학력제한 문제가 여전히 해소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위헌적인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학력제한을 폐지하려면 ‘특성화고 간호관련학과 졸업자’로 제한한 의료법 제80조 제1항 제1호를 ‘특성화고 간호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그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개정해야 한다”며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학력제한은 헌법이 보장한 직업 선택의 자유를 제한한 차별이라고 지적한 바 있으며 헌법재판소도 이 점을 인정했고, 대통령도 거부권행사의 핵심사유로 지적했다”고 강조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이형 교수, 동아 뉴로프런티어 학술상 수상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 이형 교수(가운데)가 제42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동아 뉴로프런티어 학술상’을 수상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 이형 교수(가운데)가 제42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동아 뉴로프런티어 학술상’을 수상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 이형 교수가 지난 10일 개최된 제42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동아 뉴로프런티어 학술상’을 수상했다.

국내 신경과학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신경과학의 확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수상자는 대한신경과학회 평의원의 추천에 의한 업적 심사를 통해 결정한다.

이형 교수는 이비인후과의 고유 영역으로 인식된 내이(innerear) 질환 중 내이 경색 후 발생 하는 뇌졸중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했다. 국내 최초로 어지럼에 특화된 자율신경 클리닉을 개소한 바 있다. 자율신경계 이상에 의한 기립 어지럼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로 신경이과학 분야의 진료 및 연구 영역을 확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대회 23일 개최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대회 관련 현수막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대회 관련 현수막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대회가 23일 낮 12시 서울 장충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날 개회식에는 여야 국회의원과 유관단체장 등 국내 내빈뿐 아니라 세계보건기구(WHO), 국제간호협의회(ICN) 등 세계 각국 보건의료 관련 지도자들이 자리를 함께한다.

100주년 기념대회는 대한간호협회가 걸어온 국민을 위한 간호 100년과 함께 국민과 함께 할 100년 간호에 대한 비전으로 ‘간호법 제정으로 간호돌봄 체계 구축과 보편적 건강보장 실현’이 선포된다.

기념대회는 3부 순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묵념, 기념사, 내외빈 소개 및 축사, 100년 헌정 기념영상 상영, 대한간호협회 100년 보고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대한민국 100년 간호를 열어갈 예비간호사와 신규간호사들이 참여하는 간호법 추진 다짐대회가 열린다. 3부에서는 ‘국민을 위한 간호 백년, 국민과 함께 할 백년 간호’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과 국내 유명 뮤지션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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