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서울성모병원, 한국서비스품질지수 8년 연속 1위
[의료24시] 서울성모병원, 한국서비스품질지수 8년 연속 1위
한국원자력의학원 개원 60주년 행사 성료

좋은운동장 ‘팀 혼’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메달 획득

이대서울병원, 국내 대학병원 최초 골반재활치료실 개소

용인세브란스병원, 2023 DX서비스어워드 ‘월드 그랑프리’ 수상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2023년 개원의 연수강좌

최세영 교수, 대한비뇨의학회 우수논문상 및 최다 인용 논문상 수상

서울대병원, 말기암 환자와 가족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의협, ‘(가칭)대한의사면허관리원 설립 추진단’ 위원 재구성

우호걸 교수, 세계신경과학회 국제심포지엄 ‘베스트 포스터상’ 수상

이화의료원, SBA와 제3차 네트워킹 세미나 개최

간무협-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의협 ‘따뜻한 마음 한 끼 나눔캠페인’ 9차 활동 진행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3.11.09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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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의료24시’는 언론에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의료계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소식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보여드립니다. 

◆서울성모병원, 한국서비스품질지수 8년 연속 1위

서울성모병원 윤승규 병원장(왼쪽)이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였다.
서울성모병원 윤승규 병원장(왼쪽)이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였다.

서울성모병원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조사대상에 포함되던 첫해인 2013년 전체 1위를 달성한 이후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 연속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맞춤 의료로 새 희망을 주는 병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자중심 문화 확산에 집중했던 서울성모병원은 생명존중의 가톨릭 영성과 국내 최고 유수의 의료진을 바탕으로 5회 연속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획득하는 등 의료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왔다.

병원은 국내최초 동종조혈모세포이식·신장이식수술 성공 등 지난 87년간 한국 의료 역사를 이끌어 온 가톨릭중앙의료원을 모태로, ‘국내최초’ 기록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1983년 국내 첫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성공 이후 40주년을 맞이한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은 올해 국내 최초로 조혈모세포이식 1만례를 달성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개원 60주년 행사 성료

한국원자력의학원이 개원 60주년을 맞아 8일부터 9일까지 이틀에 걸쳐 기념행사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이 개원 60주년을 맞아 8일부터 9일까지 이틀에 걸쳐 기념행사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이 개원 60주년을 맞아 8일부터 9일까지 이틀에 걸쳐 기념행사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첫째 날 기념식, 기념식수 및 제막식, 홈 커밍데이 행사와 원자력병원 환우를 위한 재능기부 음악회가 개최됐고, 둘째 날에는 국제 학술 심포지엄이 이어졌다. 기념식은 이진경 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 60년사’ 소개로 마무리됐다. 기념식에 이어 환우와 지역주민을 위한 ‘생명, 사랑, 희망 콘서트’가 진행됐다.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되는 둘째 날은 의학원의 우수 연구성과 발표를 비롯해 국내외 연자들을 초청해 방사선의학 분야별 최신 지견과 협력 연구사례를 공유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방사선의학 전주기 연구 심포지엄’을 주제로 방사선 의생명 연구 동향,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활용, 새로운 시도의 방사선의학 진료, 다양한 방사선의학 국가 선도 연구 등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좋은운동장 ‘팀 혼’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메달 획득

좋은운동장 장애인육상 선수단 ‘팀 혼’ 이민구 단장(두 번째 줄 왼쪽에서 두 번째) 및 코치진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좋은운동장 장애인육상 선수단 ‘팀 혼’ 이민구 단장(두 번째 줄 왼쪽에서 두 번째) 및 코치진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의료기술 자회사이자 사회적 기업 좋은운동장 장애인육상 선수단 ‘팀 혼’(단장 이민구, 생리학교실 교수)이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31개 종목(선수부 28개, 동호인부 18개) 선수 및 관계자 1만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팀 혼’은 트랙과 필드 24개 레이스에 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휠체어 레이싱 200m ▲휠체어 레이싱 400m ▲100m 달리기 ▲200m 달리기 ▲포환던지기 ▲곤봉 총 6종목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본격적으로 전문 육상선수 훈련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좋은운동장 장애인육상 선수단 ‘팀 혼’은 중증 뇌병변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선수단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재활 운동과 집중 훈련, 각종 대회 출전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상승시키고 있으며, 2032년 브리즈번 패럴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 중이다.

 

◆이대서울병원, 국내 대학병원 최초 골반재활치료실 개소

이대서울병원 골반재활치료실
이대서울병원 골반재활치료실

골반저 기능장애를 체계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는 지난 9월 11일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골반재활치료실을 개소했다.

골반재활치료실은 골반저 물리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골반저 물리치료는 방광, 자궁, 질, 직장 등의 주요 장기를 떠받치고 있는 해먹 모양의 골반저근육을 강화 또는 이완해, 체간의 움직임을 개선하고 요실금 등 하부 요로계 증상을 치료하는 물리치료 방법이다. 골반저 물리치료는 40년 이상 적용돼 온 치료법으로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등 주요 선진국에서 빠르게 연구, 도입되고 있다. 

요실금, 골반장기탈출증 치료에서 초기 1단계 진료 지침으로 제시될 만큼 효과가 입증됐고 치료의 부작용 또한 현저히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대서울병원 골반재활치료실에서는 미국 물리치료사협회에서 주관하는 골반건강물리치료 교육과 산전산후 물리치료교육을 수료한 물리치료사 팀이 골반저기능부전에 대한 전문 물리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 2023 DX서비스어워드 ‘월드 그랑프리’ 수상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왼쪽)이 ‘2023 DX서비스어워드(Digital Transformation Award)’ 시상식에 수상자로 참석해 상패를 전달 받았다.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왼쪽)이 ‘2023 DX서비스어워드(Digital Transformation Award)’ 시상식에 수상자로 참석해 상패를 전달 받았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이 한국표준협회·한국서비스경영학회 주관 ‘2023 DX서비스어워드(Digital Transformation Award)’에서 2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김은경 병원장은 지난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수상자로 참석해 상패를 전달받았다.

DX서비스어워드는 서비스경영 전반에 ICT를 접목하고 신속한 디지털 전환을 이루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한 기관을 발굴하고 포상하는 행사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달 12일 전문가 3인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심사를 받았고, ▲리더십과 전략 ▲디지털 고객경험/서비스 ▲인프라/기술 ▲인적자원 ▲프로세스 혁신 ▲혁신성과 등 6개 항목에 대한 종합 심사를 거쳐 수상을 확정 지었다.

이번 수상은 2021년 그랑프리, 2022년 월드 그랑프리 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쾌거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개원 시부터 국내 최초 5G 인빌딩 통신망 구축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환경을 조성했다. ▲통합반응상황실(IRS) ▲실시간위치추적시스템(RTLS) 등 5G, AI, IoMT 기반의 다양한 지능형 디지털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심사 결과에 따르면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과 기존 작업의 고도화로 의료 종사자의 편의성 및 업무 효율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2023년 개원의 연수강좌

2023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개원의 연수강좌 포스터
2023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개원의 연수강좌 포스터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오는 17일 본관3동 4층 미카엘홀에서 ‘2023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지견을 교류하고자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이영구 병원장의 인사말과 영등포구 박윤규 의사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우연히 검진에서 발견된 췌장수치 이상소견 접근법(소화기내과 박재근 교수) ▲담낭 용종과 담낭벽 비후(소화기내과 정회훈 교수) ▲담석증의 외과적 치료(외과 김한바로 교수) 순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10일 금요일까지 각 지역구 의사회를 통해 할 수 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메일 혹은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도 있다. 강좌 수료 시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을 받을 수 있다.

 

◆최세영 교수, 대한비뇨의학회 우수논문상 및 최다 인용 논문상 수상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최세영 교수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최세영 교수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최세영 교수가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75회 대한비뇨의학회 국제학술대회(KUA 2023; 75th Annual Meeting of The Korean Urological Association)에서 우수논문상과 최다인용상(Most Cited Article Award)를 함께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최세영 교수는 ‘재조합 수지상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면역관문 분자를 이용한 전립선암 치료법(Prostate cancer therapy using immune checkpoint molecules to target recombinant dendritic cells)’에 관한 연구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초 학술상 부문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교수는 수지상 세포의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면역관문을 통해 암세포의 면역 회피 기전을 억제하는 유전자를 주입해 재조합 수지상 세포를 제작해 동물 실험에서 그 효능을 확인한 논문으로 이번에 기초분야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 교수는 SCIE급 대한비뇨의학회 공식 국제학술지인 ‘ICUROLOGY (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에 발표한 ‘비근육침습 방광암에 대한 저용량 대 표준용량 간 BCG 방광 내 주입요법 비교(Low-dose versus standard-dose bacille Calmette-Guérin for non-muscle-invasive bladder cancer: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에 관한 연구 논문이 2023년 최다 인용 논문으로 선정되어 ‘최다 인용 논문상(Most Cited Article Award)’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대병원, 말기암 환자와 가족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이영술 후원인(왼쪽 4번째),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김범석 센터장(왼쪽 5번째)
이영술 후원인(왼쪽 4번째),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김범석 센터장(왼쪽 5번째)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는 지난 1일 이영술 후원인으로부터 말기암 환자 및 가족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 받았다.

중증 환자와 가족을 위해 나눔을 지속해 온 이영술 후원인은 이번 기부로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후원금 누적 1억 원을 달성했다. 이 후원금은 임종실 환경 개선 공사 등 말기 및 임종기 환자 돌봄의 질을 향상하는 데 활용되어 왔다.

이번 후원금은 가족에게 더욱 폭넓은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별가족 지원, 요법 프로그램, 학생 호스피스 등 돌봄 프로그램과 자원봉사활동을 확대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의협, ‘(가칭)대한의사면허관리원 설립 추진단’ 위원 재구성

대한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는 ‘(가칭)대한의사면허관리원 설립 추진단’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9일 상임이사회 의결을 거쳐 위원 재구성을 단행했다.

재구성된 추진단의 단장은 기존과 같이 김숙희 전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이 연임되어 추진단을 이끌게 됐다. 부단장도 기존과 같이 양동호 전문가평가제 추진단장과 김봉천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연임됐다. 간사로는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가 새로 위촉됐다. 각 산하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총 17명의 위원(단장 포함)이 추진단 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

의협은 이번 위원 재구성을 통해 그동안 진행해 온 국내 면허관리기구의 설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자율규제의 기틀을 마련하고, 일부 극소수 의사의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 선제적이면서도 엄중한 접근을 통해 자율징계를 통한 자정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호걸 교수, 세계신경과학회 국제심포지엄 ‘베스트 포스터상’ 수상

경희대병원 신경과 우호걸 교수
경희대병원 신경과 우호걸 교수

경희대병원 신경과 우호걸 교수가 지난달 14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세계신경과학회(World Congress of Neurology, WCN) 2023 국제심포지엄에서 ‘베스트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우호걸 교수는 ‘2015-2021년 한국 청소년들의 우울감과 자살 성향, 그리고 코로나19 범유행 관련 위험 요인’(National Trends in Sadness, Suicidality, and COVID-19 Pandemic–Related Risk Factors Among South Korean Adolescents From 2005 to 2021) 논문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논문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인 미국의사협회저널(JAMA Network Open, IF 13.353) 온라인판에도 게재됐다.

세계신경과학회 국제심포지엄은 120개국 이상, 60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신경과학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다.

 

◆이화의료원, SBA와 제3차 네트워킹 세미나 개최

이화의료원은 제3차 SBA-이화 바이오·헬스케어 R&BD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화의료원은 제3차 SBA-이화 바이오·헬스케어 R&BD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달 26일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제3차 SBA-이화 바이오·헬스케어 R&BD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화의료원과 서울경제진흥원(SBA) 공동 주최로 진행된 3차 세미나에서는 유관기관과 첨단재생의료 기업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 분야에 대해 공유하고 상생협력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첨단재생의료기술 동향과 KFRM의 역할(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조인호 단장) ▲줄기세포-엑소좀 치료제 개발과 임상적용((주)에스엔이바이오 방오영 대표이사) ▲세포치료제의 범용화 기술((주)안트로젠 김미형 대표) ▲2023년 한국 바이오투자의 현황과 스타트업의 대응((주)KB인베스트먼트 바이오투자그룹 김일한 이사)을 주제로 연자들이 발표를 진행했다.

 

◆간무협-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적십자사가 9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사회공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적십자사가 9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사회공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적십자사가 9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사회공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리 사회의 건전한 기부문화와 자원봉사활동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서로 손을 맞잡기로 약속했다.

국내외 재난 발생 시 의료지원과 구호 활동 등 인명 구조와 피해 복구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생명 나눔의 가치에 공감하며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공공보건의료의 중요성 공감에 따른 간호조무사 인력 양성과 확충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ESG 경영 실천 ▲인도적 지원이 필요할 경우 협력 추진 등에 대해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의협 ‘따뜻한 마음 한 끼 나눔캠페인’ 9차 활동 진행

대한의사협회는 ‘따뜻한 마음 한 끼 나눔캠페인’ 제9차 활동으로 9일 성언의집 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급식 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의사협회는 ‘따뜻한 마음 한 끼 나눔캠페인’ 제9차 활동으로 9일 성언의집 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급식 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의사협회는 ‘따뜻한 마음 한 끼 나눔캠페인’ 제9차 활동으로, 9일 오전 인천에 위치한 재단법인 성언의집 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급식 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캠페인은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대한의사협회와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나눔캠페인에는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백현욱 부회장 등 임직원이 참여했다. 캠페인을 후원한 나눔아너스 제8호 남기남 원장(대전 한마음가정의학과의원)이 함께했다.

성언의집은 ‘거룩한말씀의수녀회’에서 3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재가노인지원 서비스센터다. 인천 동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해오고 있다. 특별히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거주지로 직접 도시락을 전달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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