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은 최근 우리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봉사터전을 방문해 의료봉사 및 인근지역 청소봉사, 명절선물 전달을 실시했다.
김지홍 내과장 등 봉사단 30여명은 지역 내 소외계층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노인복지시설인 ‘사랑의 공동체’에 방문하여 40여명의 노인들에게 감기 등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약품 지원 및 몸이 약한 노인들을 위해 영양제를 투여했다.
또한 노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관내부 청소와 인근에 있는 산책로 등을 정비했다. 더불어 추석을 맞이하여 쌀 20kg 10포대를 선물하고 요즘 유행 중인 신종인플루엔자를 대비하기 위해 시중에서 구하기 힘들다는 손소독제 1박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본 콘텐츠는 해당 의료기관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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