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가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이유
20~30대가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이유
신종인플루엔자 - 미취업 - 탈모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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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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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욱 원장
10월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추석은 신종인플루엔자의 유행과 짧아진 연휴까지 더해져 귀성객들의 발걸음이 줄어든다고 한다. 이런 예상 속에서 20~30대 솔로족들의 마음은 더욱 무겁기만 하다. 한 해 동안 취업과 결혼의 문턱에서 고민을 했던 이들에게 그동안의 스트레스로 현저히 빠진 머리숱 때문이다.

영등포 고시원에서 2년째 생활하고 있는 김광우(가명.30세)씨도 미취업과 탈모로 고민이 부쩍 늘었다. 졸업 후에 취업은 바로 했으나 회사의 경영난으로 사직 후에 구직을 다시 시도 하고 있으나 6개월째 취업을 못해 고민이다. 그러던 중 취업 스트레스로 인해 앞머리 부분과 정수리 부분에 탈모가 생겼다. 집안에 아버지가 탈모가 있었지만, 본인은 늦게 찾아올 줄 알았던 김씨는 일찍 찾아온 탈모 때문에 나이 들어 보여 외모로 더 고민이 커졌다.

이번 추석 귀경은 포기하고 탈모전문병원 상담을 계획 중이다. 탈모는 주로 유전형 탈모로 진행이 된다.
하지만 김씨와 같이 유전적으로 탈모가 잠재된 경우에 스트레스와 외부적인 환경이 탈모를 가속화 시킬 수 도 있다. 한번 탈모가 진행이 되면 사람에 따라 탈모양이 증가하면서 빠르게 진행되는 탈모와, 탈모양은 적은데 모발이 가늘어지는 탈모로 나눠 꾸준히 진행이 된다.

탈모는 초기에 전문병원을 찾아 검사와 자세한 상담을 통해 치료를 하면, 모발을 두껍게 강화시키고 탈모의 진행을 늦추게 할 수 있다.

모제림 성형외과 모발이식전문 황정욱 원장은 “예전에는 20대 초중반의 상담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의 젊은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탈모 초기에는 약물로, 중기에는 수술적인 치료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해 많은 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일시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시간이 지나면 호전이 되지만, 계속 머리카락이 빠질 경우에는 가까운 모발전문의와의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많이 빠진 머리카락으로 자신감을 잃었다면 모발이식으로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다. 모발이식은 자신의 모발을 이용하여 털이 부족한 부분에 모발을 이식하는 방법이다. 모발이식은 본인의 머리카락으로 이식을 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는 점과 이식한 모발은 파마와 염색이 가능한 평생 내 머리카락이라는 장점이 있다.

모발이식은 현재 기존 모발의 형태와 디자인, 잔머리 조성들을 고려하여 얼굴비율에 맞춰 이식하기 때문에 수술 후 자연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술 후 3~4개월부터 이식한 모발은 솜털처럼 자라기 시작하여 1년까지 변화를 보이게 된다.

▶손쉽게 알 수 있는 탈모검사법
- 앞머리와 정수리 부분의 모발이 가늘어 진다.
- 앞이마가 예전보다 넓어진다.
특히 양쪽 끝 M자 모양으로 넓어진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 집안에 탈모 또는 넓은 이마가 있다
- 갑자기 탈모양이 증가했다
- 운동 후나 머리감은 후에 예전보다 머리가 많이 비쳐 보인다.
- 앞머리와 정수리부분에 머리 자라는 속도가 늦어진다.

<본 콘텐츠는 해당 의료기관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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