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대장암전문클리닉(팀장 김남규)이 오는 24일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대장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환경 변화와 서구화된 식생활로 대장암 발병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대장암전문클리닉은 환자와 가족들이 대장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이번 건강강좌를 마련했다.
이날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 항암치료, 대장암에 대한 일반적인 질문에 대해 의료진들의 설명과 함께 ‘제대로 먹어야 암을 이긴다’ 저자 세브란스병원 김형미 영양팀장이 암 환자 식단에 대해 소개하고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또 서울시립교향악단 현악 4중주의 음악회와 한국 천문 연구원 이지윤 박사가 ‘병실에서 마음의 별을 찾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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