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병원 간호팀(장영심 팀장)은 09.07 ~ 09.09까지(3일간) “아름다운가게”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책, 의류, 잡화, 주방기기등 600여점)들을 기부 받아 그 판매수익금을 어려운 이웃 및 결식아동 급식비로 사용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그릇을 세트로 구매하신 환자보호자분은 “나는 저렴하게 사고 싶은 물건을 구매해서 좋고 또한 불우이웃 돕기에 쓰인다니 마음도 흐뭇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순천병원 간호봉사단은 조례사회복지관으로부터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지원 및 밑반찬 배달을 비롯해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장애인등반대회 등의 아름다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이 크다며 당일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본 콘텐츠는 해당 기관의 보도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