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제임스 맥코믹(James McCormick) 프리미어 메디컬 트레블 CEO가 미용성형의 메카인 압구정에 위치한 JK성형외과를 방문해 의료시설을 둘러보고 JK성형외과 의료진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맥코믹 박사는 프리미어 메디칼 컨설팅(Premier Medical Consulting, LLC)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로 응급의학 전문의이자 MBA 출신의 전문 경영인이다. ‘의료관광 사업을 원하는 나라에게 전략적인 컨설팅을 제공, 의료관광 산업의 대대적인 활성화를 실현시키도록 일조한다’를 구현중인 인물로도 유명하다.
맥코믹 박사는 JK성형외과의 각기 다른 컨셉으로 디자인된 수술실과 상담실을 비롯해 따로 구성되어 있는 모발상담실, 양악상담실을 둘러봤다. JK성형외과 부설 JK에스테틱을 찾아 에스테틱관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수술실을 직접 둘러보며 전반적인 수술진행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New Face New Dream’을 표방하고 새얼굴찾아주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JK성형외과의 새얼굴찾아주기 센터에 대해 흥미로워했다. 직접 3D촬영을 체험해 보고 전신마취환자를 위한 수술전 검사, 심전도, 흉부 X-ray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것에 놀라워했다.
한편 맥코믹 박사는 지난 8월 30일 개최된 2009 의료관광 박람회에 기조연설자로 초청되기도 했다. 코리아의료관광협회가 주최한 박람회에서 맥코믹 박사는 싱가폴, 필리핀 등 여러국가의 미국 내 의료관광 시장조사와 컨설팅을 진행해온 경험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중동의 부호들을 싱가포르 병원들로 유치하기 위한 ‘M프로젝트(중동의 약자)’를 진두지휘한 공을 인정받았다. 그 결과 아시아 영어권 국가에서는 해외의료관광과 관련, ‘전문가’칭호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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