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주임교수 박춘근)은 지난 14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The First Catholic-Nihon Neurosurgery Friendship Conference를 개최했다.
가톨릭의과대학 부학장 김 진 교수와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학술대회는 교수진과 레지던트 총 70여명이 참가해 양측에서 9편의 논문 발표 후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2008년에는 니혼대에서 가톨릭의과대학을 초청하여 일본에서 제2회 친선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양 교실 주임교수는 내년부터 각 교실의 우수 전공의를 선정하여 약 1개월간 교환 수련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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