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한나라당 정미경 의원은 오는 3일 오전 10시30분 국회 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치매미술치료와 건강미술요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치매미술치료협회 김은경 책임연구 실장, 김재진 치매미술치료사, 손형우 치매미술치료협회 연구작가, 경로수녀원 계정애 꼴레따 원장, 수원 보훈요양원 김용성 복지과장 등이 현장에서 체험한 사례들을 발표한다.
정미경 의원은 “치매노인과 부양가족들은 충분한 치료와 정부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치매미술치료법이 널리 알려져 치매노인과 부양가족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치매미술치료협회 신현옥 회장은 1991년부터 치매미술치료를 해오고 있다고 정 의원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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