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속이 뻥 뚤리는 기사입니다. 셀트리온은 국민의 생명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 신약을 개발했지만 여전히 주가는 하방질입니다. 호재에도 하방 악재에는 따따하방하는 게 불법공매도의 악의적 행태가 아니면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제발 금융위 정신차리고 공매도 감시를 제대로 해야하는데 이간 뭐 방치하는 수준이니... 이게 가능한겁니다.
그동안 제기된 셀트리온 공매도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구체적 보도에 감사드리며, 이번의 의혹 보도로만 끝내지 마시고 보다 심층 취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공매도 세력은 주가에 대한 발목을 잡기위해서 치료제효과를 평가절하(사용제한) 시키기 까지 한걸로 보여집니다. 이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단순히 주가조작에만 머무르지 않고 코로나 시기 전 국민의 안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다뤄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