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은평병원은 인터넷에 빠져 공부에 관심이 없는 자녀를 위해 ‘청소년 열린 부모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열린 부모교실은 청소년기 발달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 인터넷 중독, 학업으로 인한 우울증, 부모와의 대화단절, 또래와의 사회성 미흡 등의 문제들을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문제행동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 열린 부모교실은 오는 31일~9월 4일 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부모 님 실무자들은 7월 30일까지 서울특별시립은평병원 사회사업실 300~8251~2로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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