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투어(주) (대표이사 우봉식)와 신월여행사(대표이사 이건)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베트남 팸 투어단 방문 행사가 지난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4박5일의 일정으로 개최 되었다. 베트남 현지의 병원장들과 보건복지부 관련 공무원, 미용 전문가 및 유력 사업가들로 구성된 23명의 방문단은 종합병원과 성형외과, 피부과를 방문하여 시술을 참관하는 등 한국의 의료 환경에 대하여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닥스투어(주) 우봉식 대표는 ‘이번 팸 투어는 베트남 유력 인사들에게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체감케 할 소중한 기회’라고 평가하며 ‘베트남 환자들이 경험하게 될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는 한류 드라마보다도 훨씬 감동적일 것’이라고 강조 했다. 실제로 베트남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한류 드라마 ‘종합병원’을 통해 이미 대다수의 베트남인들이 한국 병원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것도 재미있는 대목이다.
하노이 소재 옌바이 병원의 ‘당 띠 누 호아(여,45)’ 병원장 등 병, 의원 관계자들은 국내 JCI 인증 종합병원에서 ‘로봇 수술’을 직접 참관하고 ‘한국의 첨단 의료 기술이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선진화 되어 있다’며 ‘장기적인 기술 이전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특히 참가자 대부분은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의료관광 분야가 ‘성형 및 헬스케어’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흔히 한류 드라마라고 불리 우는 TV 드라마 대부분이 베트남에서 크게 인기를 모았고, 한류 스타들의 세련된 이미지를 닮고자 하는 열성 팬들이 늘어남에 따라 한국의 성형수술에 대한 관심 역시 나날이 증폭되고 있다. 실제로 팸 투어 기간 중 참가자 중 한사람인 A모(여,35세)(베트남 하노이 소재 기업 대표)씨는 방문 중이던 JK성형외과(대표원장 주권) 현장에서 상담을 받던 중 수술을 결정하고 2시간여에 걸친 ‘지방 흡입 수술’ 을 단행하기도 했다. 수술을 마친 A씨는 ‘베트남 보다 선진화 되어있는 의료시설과 수준 높은 수술도 맘에 들지만 무엇보다도 모든 의료진들이 보여준 감동적인 서비스 정신은 절대로 잊지 못할 것’이라며 향후 자신의 변신을 본 주변 사람들이 더 많이 몰려 올 것 이라고 귀뜸했다.
닥스투어(주)는 지난 6월 대규모 러시아 팸 투어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베트남 현지의 유력 여행사인 ‘신월여행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번 베트남 팸 투어를 연이어 개최하게 되었다.
그동안 개최된 팸 투어 행사의 참가자들이 대개 병원관계자들 일색 이었던 반면, 방문단 전체의 절반이 넘는 인원을 ‘가망 고객’인 개인들로 초청 한 이른바 ‘실효성’있는 결과 지향적 팸 투어를 기획한 것 역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참가자들 전원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을 안겨준 이번 팸투어가 향후 베트남 환자 유치를 위한 긍정적인 기폭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