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I 인터내셔날이라는 비영리단체가 36만 600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보통사람들 보다 몸무게가 훨씬 많이 나가는 사람(80파운드 이상)은 3년에서 12년 빨리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상 보다 약간 더 나가는 사람들은 정상적으로 살다 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조사를 이끌었던 에릭 핀켈스테인박사는 적당하게 살찐 사람이 정상적인 삶을 사는 이유는 과체중으로 유발되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등 건강상 문제들을 다루는데 효과적인 치료법들이 있기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에서는 성인 남여의 66%가 과체중이나 비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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