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超) 과체중 보통 사람보다 12년 수명 단축
초(超) 과체중 보통 사람보다 12년 수명 단축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9.08.27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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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초(超) 과체중인 사람은 일찍 사망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RTI 인터내셔날이라는 비영리단체가 36만 600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보통사람들 보다 몸무게가 훨씬 많이 나가는 사람(80파운드 이상)은 3년에서 12년 빨리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상 보다 약간 더 나가는 사람들은 정상적으로 살다 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조사를 이끌었던 에릭 핀켈스테인박사는 적당하게 살찐 사람이 정상적인 삶을 사는 이유는 과체중으로 유발되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등 건강상 문제들을 다루는데 효과적인 치료법들이 있기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에서는 성인 남여의 66%가 과체중이나 비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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