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한미헬스케어와 한국당뇨협회는 지난 15일 각 사 회의실에서 화상을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지속적인 질병 관리를 돕기로 했다.
한미헬스케어와 한국당뇨협회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공동사업을 비롯해 당뇨병 관리 어플리케이션(한미헬스케어가 개발한 ‘모두의 건강’) 배포, 무료 혈당측정기 지원사업 등을 협업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한미헬스케어가 운영하는 HMP 플랫폼을 토대로, 의료 전문가 대상의 온라인 당뇨병 교육 공동사업 등 추가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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