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강남성심병원(병원장:이근영)은 지난 8월 19일(수)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간호부 QI 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2009년도 각 간호단위 QI 활동 수행도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및 전파하여 좀 더 나은 시스템 정립과 간호부 대외 경쟁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 하였다.
1부에서는 QI실 김승주 책임간호사의 '고객만족 측정과 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본관 4병동의 '퇴원안내문을 통한 재원일수 단축 활동' , 신관6병동의 '웃음치료를 통한 자궁적출술 환자의 수술 후 통증감소효과와 만족도 조사' 등 총 9개 팀의 구연발표와 12개 팀의 지면발표로 진행되었다.
이근영 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QI 활동이 의료의 질적 수준향상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지속적으로 낭비와 오류가 있는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각 부서의 노력과 결실이 실력으로 승부하는 의료시장에서 우리 병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료문화를 선도하는 초일류병원'의 비전을 달성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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