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삼진제약은 16일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56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611억원) 6.96% 감소한 것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8억원에서 71억원으로 약 39.92%, 순이익은 92억원에서 54억원으로 41.0% 각각 줄었다.
이에따라 3분기 전체 실적도 흐름이 좋지 않았다.
삼진제약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758억원으로, 전년 동기(1828억원) 대비 -3.83%를 기록했다.
특히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405억원에서 275억원으로 32.16% 급감했다. 다만, 같은 기간 누적 순이익은 95억원에서 220억원으로 131.0%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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