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박대성 전남대병원 심혈관계융합연구센터 연구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2020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기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연구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비폴리머 타크로리무스 약물 용출 스텐트: 펨토초를 조사한 나노 기공 도입’을 주제로 한 연구를 선보였으며 연구결과는 국내 특허등록에 이어 최근 미국에 특허출원됐다.
박 연구교수는 “비폴리머 약물용출 스텐트 임상시험을 승인 받아 국산화에 매진함으로써 국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