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병원장 우영균)은 지난 8월 13일 대한병원협회가 주관하는 2009년 병원신임평가 현지평가를 받았으며, 각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종철 평가반장(삼성의료원장)을 비롯한 학회위원, 간호위원, 행정위원 등 분야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우영균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의 상호인사를 시작으로 강창석 준비위원장의 병원 소개 및 현황 보고를 받았다.
이후 본관 1층에 마련된 평가반에서 부문별 서류 심사 및 현장방문확인을 통한 세부 평가를 시행하였다.
2006년도에 이어 3년만에 다시 시행된 병원신임평가 현지심사에서 각 부문별 피평가자들은 그 동안 충실히 준비해온 내용들을 보여준다는 자세로 편안하고 순조롭게 평가가 진행되었다.
현지평가를 마치고 평가단들과 병원측 보직자 및 각 임상과장, 부서장들이 함께한 평가회 자리에서 평가반장 이종철 원장은 73년의 전통있는 병원으로서 체계적이고 철저한 준비로 평가에 성실하게 임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훌륭하였으며 이번 평가를 통해 성모병원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고 밝혔다.
다른 모든 평가위원들도 내실있는 수련환경과 성실하게 평가에 임하는 직원들의 모습 역시 73년 역사가 빛나는 성모병원을 느끼고 간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평가를 통해 모든 교직원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성모병원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본 컨텐츠는 해당 의료기관의 보도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