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버 덩어리가 목에 걸려 질식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유아식 일부가 리콜된다고 헬스데이뉴스가 16일 보도했다.
거버는 유기농쌀과 오트밀로 만든 유아용 시리얼 제품 일부에서 덩어리가 우유에 잘 섞이지 않아 이를 먹던 유아의 목에 걸리는 케이스가 나타남에 따라 해당 제품을 모두 리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이 미국과 푸에르토리코 및 카리브 해역에 팔린 모두 47만5000개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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