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바이오팜 "코로나 시대는 온라인 마케팅이 짱"
삼양바이오팜 "코로나 시대는 온라인 마케팅이 짱"
‘류마스탑’ 공식 홈페이지·카카오톡 채널 오픈

브랜드강화와 고객편의 제고, 두 마리 토끼 사냥
  • 박정식
  • admin@hkn24.com
  • 승인 2020.09.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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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바이오팜이 ‘류마스탑’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사진=삼양바이오팜)
삼양바이오팜이 ‘류마스탑’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사진=삼양바이오팜)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삼양바이오팜이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브랜드 강화와 고객 편의성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3일 삼양그룹에 따르면 의약바이오 전문 계열사 삼양바이오팜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의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류마스탑’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먼저 삼양바이오팜은 ‘류마스탑’의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홈페이지에 ‘류마스탑’과 최근 새로운 성분을 추가한 ‘류마스탑에스’의 특장점 소개와 함께 상황별 ‘류마스탑’ 선택법을 소개했다.

삼양바이오팜은 급성 통증의 경우 기존 ‘류마스탑’ 대비 멘톨 성분을 강화해 냉감을 주는 ‘류마스탑에스쿨’을, 만성 통증에는 온감 성분인 ‘바닐부틸에테르’를 추가한 ‘류마스탑에스핫’이 추천했다. 파스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서는 라벤더향 오일을 추가해 파스 냄새가 아닌 라벤더향이 나는 ‘류마스탑S라벤더’를 추천했다.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서 챗봇 서비스를 도입, 고객 상담을 실시한다. 더불어 ‘류마스탑’ 판매 약국 찾기 기능을 제공해 ‘류마스탑’ 구입 편의성을 높였다. 챗봇과의 상담은 카카오톡을 통해 진행되며 챗봇과 상담 중 상담원과의 연결이 가능하다.

삼양바이오팜 류마스탑 관계자는 “류마스탑 홈페이지는 제품 정보는 물론 학술 정보, 자주하는 질문(FAQ) 등을 제공해 질환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고객센터, 챗봇 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창구”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관절염 고민을 가진 고객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류마스탑’은 삼양바이오팜이 개발한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다. 하루에 한 장 아픈 부위에 붙이면 소염진통 약물인 디클로페낙이 피부를 통해 환부에만 국소적으로 전달돼 염증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해소한다.

‘류마스탑’은 약물전달시스템(DDS)에 특화된 삼양바이오팜 연구소의 기술력이 적용돼 약효가 24시간 지속되며, 신축성이 우수한 재질을 사용해 통증 부위 등에 오랜 시간 부착해도 부착감이 우수하다. 피부 자극이 낮은 것도 강점이다. 최근에는 류마스탑에 다양한 성분을 추가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한 패밀리 브랜드 ‘류마스탑에스(S)’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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