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동국제약은 최근 장마로 피해를 본 수해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KF-AD 마스크,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등 6종으로 총 9만2000여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역대 최장 기간 장마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수해 이재민들과 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 3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대구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한 KF94 방역용 마스크 5만매, 손 세정제 9500개 등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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