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2007년 보건산업관련 정관계, 산업계, 학연계, 언론계 등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한‘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에서 주관해 매년 보건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 기관,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의료원연합회는 전국 34개 지방의료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대정부 정책건의와 발전방향을 제시. 태안 기름유출 사건 같은 재난 시에도 비상의료봉사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부문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의료원연합회는 1987년 창립 하여 대정부 정책건의 외에도 지방의료원 활성화를 위한 경영지원 및 교육 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OCS, PACS, EMR, BSC 등 지방의료원의 의료정보화사업을 주도 해왔다. 현재는 보건복지가족부의 30억 규모의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에 참여해 전자건강기록(EHR)의 효율성 검증과 공공의료정보화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의료원연합회 신홍권 사무총장은 “의료원연합회는 대한민국의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공의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