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으로 환자 만족도 높일 계획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정철호)이 보건복지가족부의 ‘응급의료기관 시설 확충 사업’ 기관에 선정되어, 향후 응급병동 증축과 응급의료서비스 강화로 환자만족도를 높인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국민 요구도에 부합한 선진국형 응급의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2009년도 응급의료기관 시설 확충 사업’을 계획하고 지난 7월 국내 응급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아 서면평가와 현지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계명대 동산병원은 응급의료기관 평가실적,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치료비율, 환자만족도 향상 등 사업추진의 타당성과 공익성에 높은 평가를 받아 대구에서 유일하게 국고지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동산병원은 20병상 규모의 응급전용병동 증축 예산중 1억7백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본 콘텐츠는 해당 기관의 보도자료 입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