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전성운] 바이오 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는 신·변종 감염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키트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순천향대천안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2023년까지 ▲신·변종 감염병 셀렉티드 차세대 염기서열 진단키트 개발 및 상용화 ▲신·변종 바이러스 서열 데이터베이스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해당 키트에는 셀레믹스의 보유한 고효율 대량 분자 클로닝 및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 기술이 적용된다.
셀레믹스 김효기 공동 대표이사는 "우리 기술력에 순천향대천안병원의 연구력을 합쳐 신·변종 바이러스에 대응 할 수 있는 보건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셀레믹스는 DNA 기반 바이오 소재 및 시퀀싱 기술을 가진 바이오 소재 기술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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