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전성운] 코스닥 상장기업인 알리코제약의 이항구 대표는 29일 자사 주식 48만5000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 대표는 23일 25만 주를 법인투자자에 장외 매도하고, 같은 날 13만9950주를 장내 매도했다. 처분 단가는 각각 1만4000원, 1만5483원이다.
이어 24일에도 9만5050주를 1만5533원에 장내 매도 했다.
총 약 71억 원으로 지분 비율로 따지면 4.94%다. 이번 매각으로 이 대표의 지분은 33.95%가 됐다.
한편, 알리코제약은 이날 전일 대비 2.94% 하락한 1만4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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