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폐소생술 강의를 담당한 응급의학과 허재민 과장은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심폐소생술의 교육은 필수적이다”라며 “심장마비가 일어난 사람에게 곧바로 심페소생술을 실시할 시 생존율이 3배 이상 높아진다”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해서 피력했다.
또한 국립과천과학관 직원은 “강의를 듣고 나니,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더 크게 다가온다. 주기적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강연을 진행 하겠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실시한 심폐소생술 강의는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방문하는 과학관 특성 상 직원들이 일어날지 모르는 긴급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최소한의 상식을 깨우치는데 커다란 도움을 주었다.
샘병원은 매월 1회씩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건강캠페인을 진행, 일반인들이 알아두어야 할 의학상식교육으로 국민건강수호를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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