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전성운] 인천나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2018년 3월부터 8월까지 혈액투석을 시행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나은병원은 95.8점을 받아 전체 병원 평균 84.1점 대비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나은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동정맥루 협착증 모니터링 충족률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칼슘X인 충족률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은 “혈액투석 환자분들께 더욱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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