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삼진제약은 생리통 진통제 ‘게보린 소프트 연질캡슐’의 첫 TV CF 광고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게보린 소프트 연질캡슐’ 출시 이후 처음 제작된 것으로 젊은 층과의 교감에 중점을 둬 ‘걸크리시 컨셉’과 ‘러블리 컨셉’ 등 두 편으로 제작됐다.
광고 모델은 걸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씨다. 현재 아이돌 가수와 함께 웹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2020년 연예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이씨의 매력을 통해 ‘게보린 소프트’의 주 타겟인 10~20대 여성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온에어된 ‘걸크러시’ 편은 생리통이 찾아오는 것을 마치 헤어진 옛 연인이 다시 돌아오는 상황처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거칠고 시크한 매력을 뽐낸 이씨가 펀치를 날리며 생리통을 이겨내고, ‘게보린 소프트’의 특장점인 빠른 진통 효과의 특징을 보여줬다.
‘러블리’ 편은 대중들에게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다가갔던 이씨의 장점을 살려 일상 속에서 생리통과 관련된 에피소드로 친구들과 예쁜 셀카를 찍는 모습이 연출됐다. 또한 물처럼 퍼져나가는 연질캡슐의 그래픽 모션을 통해 ‘내 몸엔 SOFT, 효과는 SO FAST’라는 ‘게보린 소프트’의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신규 광고는 7월 18일부터 각 TV채널과, 삼진제약 유투브를 통해 공개됐으며 현장 영상과 B컷도 메이킹필름으로 제작돼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생리통 치료제로 출시된 ‘게보린 소프트 연질캡슐’의 첫 대중 광고가 좋은 반응을 얻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방법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게보린 소프트’가 생리통으로 고통 받는 여성 소비자들의 필수품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