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 의치과대학 찰스 웨슬러 교수는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한 논문에서 오존이 사람의 피부에 있는 지방질과 상호 작용하게 되면 피부와 폐를 자극하는 화학물질을 생성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물질이 천식도 자극하지만 무슨 이유때문인지는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태양빛이 자동차의 배기가스나 매연 등과 반응하는 과정에서 생성된 오존이 대기에서 사무실로 들어오며 복사기나 레이저 프린터 등 사무용 기기에서 오존이 생성되기도 한다고 밝혔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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