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뉴스] 표도르(32, 러시아)의 모습을 빠르면 두달 안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격전지는 ‘스트라이크포스(Strikeforce)’다.
14일 격투기 사이트 ‘MMA팬하우스’에 따르면, 표도르는 오는 10월 10일 스트라이크포스에서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 경기는 미국 케이블 채널인 쇼타임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현재 표도르의 상대로는 알리스타 오브레임, 브렛 로저스, 파브리시오 베우둠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표도르는 지난 8월 2일 ‘어플릭션-트릴로지’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상대 선수 조쉬 바넷이 부적절한 약물을 사용, 경기가 취소됐다. 이후 표도르는 격투기 단체를 스트라이크포스로 옮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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