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위한 한·아세안 웹세미나 개최
코로나19 대응 위한 한·아세안 웹세미나 개최
아세안 보건관계자 대상 국내 감염관리 및 치료‧임상 경험 등 공유
  • 박정식
  • 승인 2020.04.23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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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진이 22일 열린 한·아세안 웹세미나에서 코로나19 관리 현황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국내 의료진이 22일 열린 한·아세안 웹세미나에서 코로나19 관리 현황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정부가 국내 코로나19 방역 정보 등을 공유하기 위해 아세안 보건관계자를 대상으로 웹세미나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외교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서울대학교병원, 한국국제의료협회와 공동으로 아세안 보건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웹세미나를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개최했다.

이번 웹세미나는 지난 14일 개최된 ‘아세안+3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한-아세안 웹세미나’를 통한 우리의 방역 정보 및 임상 데이터 공유를 약속함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웹세미나는 최근 우리의 의료시스템 및 진단, 치료 경험에 대한 아세안측의 문의와 요청을 감안해 국내 전문 의료진이 코로나19 관련 서울대병원의 감염 관리 현황을 소개하고, 코로나19 환자 임상경험 등에 대해 발표한 후 대화창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경증환자 관리의 격리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재확진자 대응관리를 포함한 감염관리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우리 의료진이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적절한 조언을 제공해 준 데 대해 자국 내 코로나19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감사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복지부 관게자는 “이번 웹세미나를 통해 우리의 의료시스템,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구체 경험을 아세안측과 공유함으로써 아세안측의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한-아세안 보건의료 협력을 한층 증진했는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 신남방 국가들과의 협력을 더욱 심화‧확대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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