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개요
○ 일 시 : 2009년 8월 13일(목) / 16:30 - 18:00
○ 장 소 :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 제2연구동 대회의실
○ 참 석 자 : 허영본부장, 김인수 책임연구원, 마미연 연구원(KERI), 손웅희 본부장(KITECH), 김승환 팀장(ETRI), 성하경 본부장(KETI), 정진훈 대표이사(뉴캐어매디컬 시스템), 지영훈 팀장(원자력의학원), 최보영교수(가톨릭대학교병원), 정영복 본부장(KTL), 이용천 실장(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 주 관 :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연구회
○ 주 최 : 한국전기연구원
□ 주요내용
○ 첨단 융복합의료기기 기술커뮤니티 사업 소개(김인수 책임연구원)
- 사업목표 : 첨단 의료영상 진단치료기기 분야의 협동연구사업 기술기획 추진 및 의료기기 분야의 정부부처의 R&D 정책에 대한 기술적 지원, 정책적 제언을 제공하는 Think-tank 역할 수행
- 주요연구내용 : 첨단 융복합의료기기 기술동향 및 시장현황 분석, 연구개발 대상 및 과제(안)도출
○ 토의내용
- 협동연구사업 기획을 하기 전 고려해야하는 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였음
- 진단·치료기기는 개발해서 의료기기 허가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5년 안에 상용화하기는 어려움. 협동연구사업은 높은 위험이 있는 융복합 대형과제로 10년 이상 수행할 수 있는 과제를 도출해야함
- 사이버나이프등 첨단 융복합의료기기의 경우 원천특허가 걸려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획단계부터 원천특허 회피방안을 고려해야함
- 우리나라 의료기기업체의 경우 동남아 지역을 타깃으로 제품개발을 하고 있음. 기회단계부터 FDA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성능평가를 통해 선진국 시장을 타깃으로 하면 동남아 시장은 손 쉽게 접근할 수 있음
- 부처간 R&D개발에 대한 협의가 필요함. 보건복지부도 첨단융복합 의료기기 기획이 진행되고 있으며 교과부등도 융복합 의료기기를 얘기하고 있음.
- 기획단계부터 최종수요자(의자)의 요구, 시장, 국내기술력, 시장 등을 고려하여 협동연구사업 과제(안) 도출해야함
○ 향후 계획
- 한 달에 한번 정기적인 모임을 통하여 정부부처의 의료기기 R&D 정책에 대한 Think-Tank 역할을 수행(9월 미팅 장소 : 가톨릭대학교병원)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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