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Tourism(의료관광)’에서 ‘Tour for Doctor(의사를 위한 여행)’
‘Medical Tourism(의료관광)’에서 ‘Tour for Doctor(의사를 위한 여행)’
의사출신 여행사 CEO, 의협 회원들을 위한 해외여행 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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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8.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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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1일 닥스투어(주)(대표이사 우봉식)는 의협 근처에서 여행사업 확장 설명회를 겸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해외환자를 국내에 유치하여 한국의 의료수준을 세계에 알린 닥스투어(주)가 이번에는 의사들이 보다 큰 혜택으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닥스투어(주)는 국내 최초로 현직의사 출신 CEO가 직접 경영하는 의료관광회사로서 2009년 5월 1일 관계 법령이 시행된 이후 가장 먼저 러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데 이어 최근 베트남 유력 여행사와의 MOU 체결을 기점으로 중국, 동남아 지역으로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등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환자 유치에 전념해온 닥스투어(주)가 새로운 여행 서비스를 시작한데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 우봉식 대표이사는 ‘그동안 의료 후진국의 고통 받는 환자들이 한국을 통해 건강한 새 삶을 되찾는 과정을 지켜보며 대한민국 의사의 한사람으로서 다시 한 번 한국 의료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며 이러한 의협 회원들을 위해 의료관광 여행사의 대표로서 할 수 있는 자그마한 노력을 찾게 되었다고 밝혔다.

닥스투어(주)가 의협 회원들을 위해 마련한 첫 번째 서비스는;
첫째, 국내 메이저 5대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모든 해외여행 상품을 닥스투어를 통해 구매 할 경우 닥스투어(주) 수익금의 50%까지 할인해 주고, 둘째, 닥스투어(주) 자체 상품일 경우 전체 상품가의 최고 6%까지 할인해 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의사들을 위한 특색 있는 해외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의사들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여행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예를 들어 의사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여행으로 선정된 ‘크루즈 여행’의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여행비용을 감안한다면 일단 할인 혜택 규모가 적지 않아 비용 절감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소규모 친목 그룹별로 크루즈 여행을 할 경우 사전 선호도 조사 등의 기획을 통해 선상에서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별도로 마련하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우 대표는 ‘닥스투어(주)를 통해 창출되는 이익 중 일부를 의사에게 환원한다는 회사 설립 방침도 꾸준히 지켜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최근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국내 의료기관과 유치업체들의 노력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의료인을 대변하는 의사출신 CEO가 이끄는 닥스투어(주)가 한국의료관광의 미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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