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은 20일 오전 10시부터 광진구청 지하1층 종합상황실에서 ‘위식도 역류성 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홍성노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위식도 역류성 질환의 증상과 원인, 치료법 및 예방법 등에 대해 정보를 제공한다.
위식도 역류성 질환은 위액을 포함한 위장 내용물이 식도 내로 역류하여 위산 역류, 신트림, 흉부작열감, 복통, 흉통 등의 증상이다. 한 번 걸리면 재발이 잦아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경우가 많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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