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24시] 휴온스메디케어·제타뱅크, 헬스케어 로봇 개발 전략적 투자 계약 체결 등
[제약·바이오 24시] 휴온스메디케어·제타뱅크, 헬스케어 로봇 개발 전략적 투자 계약 체결 등
  • 안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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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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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메디케어-제타뱅크, 헬스케어 로봇 개발 전략적 투자 계약 체결

휴온스메디케어는 최근 성남 판교 지사에서 지능형 로봇을 개발하는 IT 벤처기업 '제타뱅크'와 '헬스케어 로봇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각자 영역의 강점을 활용, 장기적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의 주요 내용은 ▲AI 사물인지 자율주행이 탑재된 협동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구축 ▲양사의 비즈니스 및 기술 노하우가 접목된 스마트 병원 구축 ▲첨단 제조 공정에서 활용 가능한 혁신 멸균 로봇 개발 등이다.

휴온스메디케어는 모든 산업현장에서 자동화·무인화 시스템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헬스케어 산업에서도 로봇산업을 적극 추진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제타뱅크 최동완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스마트공장·병원 등에 적용되는 로봇뿐 아니라 전체 헬스케어를 아우를 수 있는 사업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멸균·소독 등의 헬스케어 기능에서부터 자율주행, 원격조정 등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케어 서비스, 복합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사업 창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휴온스메디케어 이상만 대표는 "독보적인 로봇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제타뱅크와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휴온스메디케어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휴온스메디케어가 보유하고 있는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이해와 제타뱅크의 로봇 기술력을 결합해 AI 헬스케어 로봇이라는 새 시대의 문을 여는 퍼스트무버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유유제약, 연말연시 사회공헌활동 진행

유유제약은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사무소 및 제천공장 인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서울사무소는 중구청이 진행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프로바이오틱스 '장안에화제키즈', 어린이 영양제 '앙팡하이키커츄어블200' 등 300여개 상당의 자사 제품을 제공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천공장에서는 공장 근무 직원들이 보유한 가정 내 각종 의류를 취합해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유유제약 제천공장 직원들이 기부한 의류는 20박스에 달하며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상시 프리마켓 형태로 시민들이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판매수익금은 생활용품 구매, 사랑의 밥차 운영, 명절 위문 물품 구입 등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외계층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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