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전북대병원, 로봇수술 1000례 달성 등
[오늘 의료계는?] 전북대병원, 로봇수술 1000례 달성 등
  • 서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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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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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로봇수술 1000례 달성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전북대학교병원이 충청·호남지역 최초로 로봇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지난 11월말 현재까지 로봇 수술 실적을 분석하면 비뇨의학(755건), 간담췌이식혈관외과(115건), 유방갑상선외과(70건), 산부인과(63건), 흉부외과(5건) 등 총 1012건이 시행됐다. 이는 충청·호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술 실적이라고 병원 측은 밝혔다.

전북대병원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수술용 로봇을 도입해 다양한 수술에 적용하고 있다. 로봇 수술은 고화질 3차원의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최대 15배까지 원하는 부위를 확대해 볼 수 있어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혈관이나 신경 손상 등의 합병증이 적고 회복 속도가 빠르다.

 

서울대치과병원, ‘2019 공공·응급의료 포럼’서 최우수기관 선정

서울대치과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9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립대학병원, 지방의료원, 특수병원, 노인병원 등 공공병원 189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서울대치과병원은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및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유공부문’에서 국립대치과병원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 평점을 획득했다. 평가는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서비스 등 4개 영역에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서울대치과병원은 각 공공보건의료 사업별 기획과 집행과정의 내용이 짜임새 있게 준비되어 있고,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을 통해 최종적으로 정교화된 사업모델을 완성하고 이를 다른 공공치과병원에 전파할 수 있는 역할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순천향대천안병원, 버사HD 방사선 암치료 2만건 돌파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방사선암치료센터가 최근 버사(Versa) HD 치료건수 2만건을 넘어섰다. 버사HD는 4차원 초정밀 방사선암치료기다.

병원 특은 이 성과는 2017년 버사HD 기기 도입 이후 다양한 암을 치료에 적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기기를 이용한 치료에는 폐암 치료가 5888건(29.4%)으로 가장 많았으며, 직장암 3550건(17.7%)·전립선암 3524건(17.6%)·유방암 2523건(12.6%)·자궁경부암 1536건(7.6%)·기타 2979건(14.8%) 등이 뒤를 이었다.

버사HD는 다른 치료기에 비해 정밀도가 높다. 환자의 호흡 등 미세한 움직임까지 실시간 파악해 정밀하게 치료한다.

또한 치료시간도 짧아 어린환자나 움직임이 큰 환자들의 치료에 적합하며 세기조절 방사선치료(IMRT)·영상추적 방사선치료(IGRT)·체부정위 방사선치료(SBRT)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간 기증자 복강경 절제술 300예 실시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이식외과 조재원·김종만·최규성 교수)은 최근 복강경 간 기증자 절제술 300예를 실시했다.

삼성서울병원 간이식팀은 2018년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 200예, 간이식 2000예를 달성한 이후 대부분의 생체 간이식 수술을 복강경으로 시행해 단기간에 300예를 넘었다.

병원 측은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은 매우 어려운 수술로 전 세계적으로 기증자 수술이 보통 개복 수술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우리 병원에서는 대부분의 기증자 수술을 복강경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양대병원, ‘다학제 진료의 최신 견해’ 주제로 심포지엄 연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7일 의과대학 본관 6층 TBL실에서 '다학제 진료의 최신 견해' 주제로 제6회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병원 암센터 태경 소장의 '다학제 진료의 소개: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의 최신 현황'에 대한 주제발표로 시작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총 3개의 세션에서 10여 명의 암센터 의료진들이 연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정원상 흉부외과 교수와 최윤영 핵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박동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다학제 진료 및 폐암 치료에서 폐 전문의의 역할', 이수진 핵의학과 교수가 '다학제 진료의 의사결정을 위한 핵의학영상', 장효준 흉부외과 교수가 '폐암에서의 다학제 진료의 의사결정: 사례 토론'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안희창 성형외과 교수와 태경 이비인후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송창면 이비인후과 교수가 '두경부 외과의사의 수술적 관리 및 역할', 박성오 성형외과 교수가 '수술 결함 및 기능 복구의 재건', 박혜진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방사선 및 동시 화학 요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세 번째 세션은 최중섭 산부인과 교수와 박성열 비뇨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최중섭 교수는 '여성암에서 전이성 림프절의 복강경 절제술: 골반 및 대동맥성 림프절제술을 중심으로'에 대해, 윤영은 비뇨의학과 교수가 '비뇨기 종양 환자의 다학제 진료 관리', 김연환 성형외과 교수가 '종양 절제술 후 회음부 재건 수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일산병원 뇌졸중센터, 뇌졸중학회 인증 획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뇌졸중센터가 최근 대한뇌졸중학회에서 부여하는 ‘뇌졸중센터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오는 2022년 9월까지 3년간이다.

뇌졸중학회가 주관하는 뇌졸중센터 인증제도는 뇌졸중 치료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의료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조사위원이 서류 검토와 현장 방문을 통해 평가·시행하고 있다.

공단 일산병원 뇌졸중센터는 △진료 지침 △뇌졸중 응급환자 진료 체계 △뇌졸중 집중치료실 △환자 평가 및 관리 △재활 △뇌졸중팀 운영 △질 향상 활동 및 지표 관리 △교육 시스템 △의료 장비 등 9개 인증기준과 21개 조사항목을 모두 충족했다.

특히, 지역 내 급성기뇌졸중환자 진료를 위해 365일 뇌졸중 전문의가 진료하고 24시간 환자를 모니터링해 응급 상황 발생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집중치료실을 갖춘 운영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뇌졸중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 받을 수 있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일산백병원, 제4회 신경외과 연수강좌 진행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는 ‘제4회 신경외과 연수강좌’를 오는 6일 오후 4시부터 본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뇌혈관 및 척추 질환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뇌동정맥기형의 임상 소견’(일산백병원 신경외과 박영기 교수) ▲‘하이브리드 수술실의 효용성’(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이종영 교수) ▲‘신경외과의로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연수올바른신경외과 최우진 원장)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이번 강좌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교육 평점 3점이 주어지며 현장등록과 사전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인하대병원, 부정맥 건강강좌 개최

인하대학교병원은 10일 오후 3시부터 인하대병원 3층 예방관리센터 교육실에서 ‘2019년 인하대병원과 함께 하는 부정맥 건강강좌 심장이 두근두근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부정맥학회가 주최하고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나정호)와 부정맥센터(센터장 김대혁)가 공동 주관하여 인천 지역 주민들에게 부정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강좌는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김대혁 교수와 백용수 교수가 부정맥의 대표적인 증상인 빈맥, 서맥, 심방세동과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다문화가족 위한 출산교실 개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총 8주간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출산교실을 열었다.

이번 출산교실은 '건강한 출산과 돌봄'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주최했다. 언어·문화적 차이로 임신·출산에 어려움을 겪는 중국·베트남·몽골 등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 29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에서 ▲임신주기별 변화와 주의사항 ▲임신 중·산후의 심리·정서적 특성 ▲산전 유방관리와 모유수유 ▲임산부 요가 ▲임산부와 수유부의 약물 복용 주의사항 ▲임신·출산 후 영양관리와 이유식 ▲분만과정의 이해와 분만호흡법 ▲신생아 발달과정 ▲의사소통 및 애착 형성 ▲출산 후 부부역할 순서로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배우고 습득했다.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결혼이민여성의 경험나누기' 프로그램에 참가해 임신·출산 및 양육과정에서 힘든 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고 이른둥이를 출생한 산모가 신생아 이유식 및 이른둥이 케어법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선대병원, 수협재단과 업무협약 맺어

조선대병원은 어업인 의료복지 지원을 위해 수협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일 조선대병원 10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배학연 조선대병원장과 수협재단 이사장 겸 수협중앙회장인 임준택 이사장을 비롯해 각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어촌 지역 의료봉사활동 지원 △어업인의 건강상담 및 검진 △어업인의 의료자원 이용을 위한 정보교류 및 홍보 등에 대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뜻을 함께 했다.

 

경북대병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경북대학교병원은 3일 병원 직원식당에서 ‘경북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구 지역 취약ㆍ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경북대학교병원과 삼성웰스토리가 협력해 진행됐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대구 중구와 남구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됐다.

 

고혈압관리협회, ‘고혈압 주간 기념식 및 시민강좌’ 개최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특별시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고혈압 주간 기념행사를 연다.

협회는 고혈압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2월 첫째 주를 고혈압 주간으로 정하고 지난 2001년부터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고혈압의 진단과 치료(박창규 고려의대 교수) ▲Q&A(신길자 강남신내과 원장)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협회 임원진들은 고혈압 환자에 대한 상담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중앙대병원, 두산베어스선수단 초청 행사

중앙대학교병원이 지난 3일 두산베어스 선수단을 초청해 병동에 입원한 환자와 간호사 및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병원에는 2019년 통합 우승의 쾌거를 이룬 두산베어스 주전 선수인 유희관, 박건우, 허경민, 정수빈 선수가 찾아왔다. 이들은 소아병동을 돌며 투병중인 입원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선수들은 입원 환우들뿐만 아니라 두산베어스 팬인 간호사와 교직원들의 병원 현장 근무지로 깜짝 방문하는 ‘찾아가는 팬미팅’ 시간도 함께했다.

병원 측은 “이번 이벤트는 평소 병원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병원의 숨은 곳에서 맡은 일을 묵묵히 하고 있는 두산베어스 팬인 간호사 및 교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이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일산병원, 6일 ‘유방암과 유방질환’ 주제 건강강좌 개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6일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유방암과 유방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 김주흥 교수는 유방암을 포함한 다양한 유방질환의 증상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유방암학회에서 권고하는 연령별 검진사항, 자가검진 방법, 유방암 예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보라매병원, 2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 선정

보라매병원이 전국 공공병원 18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이 국민에게 필요한 양질의 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복지부 평가는 ▲공공성 강화사업 ▲양질의 적정진료 제공 ▲건강안전망 역할수행 ▲미충족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등 총 4개 영역에 걸쳐 이뤄졌다.

 

인천성모병원, ‘노인성 질환 바로알기’ 개원의 연수강좌 진행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신관 15층 마리아홀(대강당)에서 ‘2019 인천성모병원 개원의 연수강좌’를 열었다.

지역 개원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강좌는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인구와 관련해 진료 현장에서 유용하고 실제적인 치료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외래에서 흔히 접하는 노인성질환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강좌에서는 ▲노인성 난청과 청각장애 진단(이비인후과 이현진 교수) ▲당뇨병 치료와 최신지견(내분비내과 김은숙 교수) ▲개원가에서 흔히 보는 갑상선 기능이상의 진단 및 치료(내분비내과 조관훈 교수) ▲외래에서 보는 노인성 고혈압(심장혈관내과 최익준 교수)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고신대병원,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 위한 학술대회 개최

고신대복음병원이 3일 오후 3시부터 이 병원 장기려 기념 암센터 대강당에서 ‘2019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고신대병원은 매년 의료의 질 관리를 위해 QI 경진대회라는 이름으로 고객만족의 사례를 발표하고 병원내 귀감이 되는 우수성과를 발굴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스마트몹 행사와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을 고려한 경진대회로 치러졌다.

1차 스마트몹 행사는 2일 아침 직원 조회를 마친 후 병원장을 비롯한 진료부서 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로비 행사와 2차 경진대회의 강당 행사에 30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2차 경진대회에서는 사전 서류 평가를 통해 우수 사례 6개 팀의 경진대회로 진행되었으며, 수술실팀의 '처치재료 입력 개선 활동을 통한 병원 수익 증대'라는 주제가 대상을 수상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체 진료과로 확대 실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이번 달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전 진료과로 확대 시행한다.

동산병원은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12월부터 모든 진료과(내과, 외과, 정형외과, 부인과, 비뇨의학과, 성형외과, 신경과)로 확대 시행해 120병상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을 대신해 병원의 전문 인력인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24시간 환자를 돌봐주는 간호서비스이다. 환자는 간병비의 부담은 줄어들면서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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